‘걸그룹 치고는…’ 7인조 ‘애프터스쿨’

등록 2009.12.04.
◆위크엔터

(신광영 앵커) 올해 가요계는 `걸그룹`의 전성시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원더걸스가 미국 진출에 성공한데 이어, 소녀시대나 2ne1, 애프터스쿨, 카라 등 많은 걸그룹들이 국내 상위 차트를 휩쓸었습니다.

김현수 앵커) 오늘 위크엔터에서는 멤버를 추가로 영입해 7인조 그룹으로 새롭게 변신한 걸그룹 `애프터스쿨`을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가 만났습니다.

***

Q: 새 멤버가 들어와서 팀에도 변화가 왔어요. 한층 업그레이드 됐을 것 같은데 어떤 변화가 왔습니까?

A: 우선 실생활에서는 차가 복잡해 졌고요 보컬 쪽으로 더 강해졌고요 평균 연령도 조금 낮아졌고요 평균키도 좀 높아졌고 그리고 아무래도 저희가 갖고 있지 않은 다른 매력을 가진 친구들이 들어오다 보니까 더 많은 연령층의 팬들이 생기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 팀으로써는 굉장히 좋은 일이 많이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Q: 신곡 `너 때문에` 음악 소개와 함께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시는지 예기해 주시세요.

A: 저희 두 번째 싱글 `너 때문에`는요 기존에 저희가 보여드렸던 그런 색깔과는 다르게 좀 미디엄 템포에 잔잔한 곡이에요. 가사를 들어보시면 굉장히 애절하고 슬픈데요. 저희가 가장 무대 위에서 강조하는 부분은 무대에서 감정표현을 하는 거예요. 그 가사와 걸맞게 되게 애절하면서도 슬픈 표정 연기로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Q: `애프터스쿨`은 걸 그룹이라고 하기에는 좀 언니들 같아요. 십대 후반의 걸 그룹들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좀 설명해 주세요.

A: 지금 모든 걸 그룹들이 나이는 어리지만 너무나 실력이 강하고 무대위에서의 퍼포먼스가 저희가 볼 때도 정말 반할정도로 멋진 분들이세요. 그래서 저희도 그에 못지않게 열심히 준비를 했는데 저희에 틀린 점을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다른 걸 그룹들과는 조금 틀리게 두려워하지 않고 여자들이 감히 접근하기 힘든 부분을 과감하게 도전하고 소화해 낼 수 있다는 게 저희에 큰 장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Q: 멤버수가 늘어났는데요. 팀워크를 다지는 특별한 방법이나 놀이 같은 게 있나요?

A: 저희 신입생들이 들어오면서, 나나같은 경우에는 저희들 중 유일한 십대인데, 그래서 나나의 애교나 이런걸 보고 있으면 힘든 연습이라도 즐겁게 허허 웃으면서 연습을 하곤 해요. 저희는 워낙에 팀워크가 좋았기 때문에 그런 방법은 따로 없는 것 같아요. (Q: 열심히 활동하시는 게 팀워크를 다지는 거죠?) 아 그렇죠. 네.

Q: 유이씨는 연기자로 활동을 하고 계세요. 가수활동과 연기활동을 동시에 하기가 힘드실 텐데 연기에는 어떤 매력이 있던가요?

A: 우선 제가 이번에 되게 좋은 기회로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됐는데요. 제가 했던 게 악역이었어요. 처음 시도에 악역을 맡아서 좀 많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제가 잘할 수 있을까 많이 걱정도 했는데 우선 악역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유해이라는 역할에서 악역은 약간 제가 나쁜 짓을 해도 제가 오히려 당하거든요 그 장면이 많아서 많은 분들이 엉뚱한 악역이라고 얘기들은 하셔서 되게 재밌게 촬영을 했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도 절대 잊지 못할 시간들이었던 것 같아요. (Q: 또 기회가 오면 계속 연기를 하실 생각이세요?) 네 그럴 계획입니다.

Q: 다른 멤버들도 그런 활동 계획이 있는지?

A: 아직 다른 활동 계획은 없어요. 이번에 나온`너 때문에`로 활동 열심히 하다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열심히 활동 할 거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A. 항상 신선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에게 돌아오는 애프터스쿨입니다.

이번에는 두번째 싱글 `너 때문에`로 돌아왔는데요,

눈과 귀뿐만 아니라 마음을 울리는 감동을 드리는 모습을 여러분께 선사해 드리겠습니다.

정말 열심히 할 것이고요,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애프터스쿨이었습니다.

◆위크엔터

(신광영 앵커) 올해 가요계는 `걸그룹`의 전성시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원더걸스가 미국 진출에 성공한데 이어, 소녀시대나 2ne1, 애프터스쿨, 카라 등 많은 걸그룹들이 국내 상위 차트를 휩쓸었습니다.

김현수 앵커) 오늘 위크엔터에서는 멤버를 추가로 영입해 7인조 그룹으로 새롭게 변신한 걸그룹 `애프터스쿨`을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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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새 멤버가 들어와서 팀에도 변화가 왔어요. 한층 업그레이드 됐을 것 같은데 어떤 변화가 왔습니까?

A: 우선 실생활에서는 차가 복잡해 졌고요 보컬 쪽으로 더 강해졌고요 평균 연령도 조금 낮아졌고요 평균키도 좀 높아졌고 그리고 아무래도 저희가 갖고 있지 않은 다른 매력을 가진 친구들이 들어오다 보니까 더 많은 연령층의 팬들이 생기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 팀으로써는 굉장히 좋은 일이 많이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Q: 신곡 `너 때문에` 음악 소개와 함께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시는지 예기해 주시세요.

A: 저희 두 번째 싱글 `너 때문에`는요 기존에 저희가 보여드렸던 그런 색깔과는 다르게 좀 미디엄 템포에 잔잔한 곡이에요. 가사를 들어보시면 굉장히 애절하고 슬픈데요. 저희가 가장 무대 위에서 강조하는 부분은 무대에서 감정표현을 하는 거예요. 그 가사와 걸맞게 되게 애절하면서도 슬픈 표정 연기로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Q: `애프터스쿨`은 걸 그룹이라고 하기에는 좀 언니들 같아요. 십대 후반의 걸 그룹들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좀 설명해 주세요.

A: 지금 모든 걸 그룹들이 나이는 어리지만 너무나 실력이 강하고 무대위에서의 퍼포먼스가 저희가 볼 때도 정말 반할정도로 멋진 분들이세요. 그래서 저희도 그에 못지않게 열심히 준비를 했는데 저희에 틀린 점을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다른 걸 그룹들과는 조금 틀리게 두려워하지 않고 여자들이 감히 접근하기 힘든 부분을 과감하게 도전하고 소화해 낼 수 있다는 게 저희에 큰 장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Q: 멤버수가 늘어났는데요. 팀워크를 다지는 특별한 방법이나 놀이 같은 게 있나요?

A: 저희 신입생들이 들어오면서, 나나같은 경우에는 저희들 중 유일한 십대인데, 그래서 나나의 애교나 이런걸 보고 있으면 힘든 연습이라도 즐겁게 허허 웃으면서 연습을 하곤 해요. 저희는 워낙에 팀워크가 좋았기 때문에 그런 방법은 따로 없는 것 같아요. (Q: 열심히 활동하시는 게 팀워크를 다지는 거죠?) 아 그렇죠. 네.

Q: 유이씨는 연기자로 활동을 하고 계세요. 가수활동과 연기활동을 동시에 하기가 힘드실 텐데 연기에는 어떤 매력이 있던가요?

A: 우선 제가 이번에 되게 좋은 기회로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됐는데요. 제가 했던 게 악역이었어요. 처음 시도에 악역을 맡아서 좀 많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제가 잘할 수 있을까 많이 걱정도 했는데 우선 악역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유해이라는 역할에서 악역은 약간 제가 나쁜 짓을 해도 제가 오히려 당하거든요 그 장면이 많아서 많은 분들이 엉뚱한 악역이라고 얘기들은 하셔서 되게 재밌게 촬영을 했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도 절대 잊지 못할 시간들이었던 것 같아요. (Q: 또 기회가 오면 계속 연기를 하실 생각이세요?) 네 그럴 계획입니다.

Q: 다른 멤버들도 그런 활동 계획이 있는지?

A: 아직 다른 활동 계획은 없어요. 이번에 나온`너 때문에`로 활동 열심히 하다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열심히 활동 할 거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A. 항상 신선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에게 돌아오는 애프터스쿨입니다.

이번에는 두번째 싱글 `너 때문에`로 돌아왔는데요,

눈과 귀뿐만 아니라 마음을 울리는 감동을 드리는 모습을 여러분께 선사해 드리겠습니다.

정말 열심히 할 것이고요,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애프터스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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