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통합운영학교 50곳 확대

등록 2010.01.05.
정부가 초·중·고 통합운영학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3년간 50여 곳을 더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5일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하고 학교 자율권을 확대하기 위해 초중고 통합운영학교 육성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통합운영학교란 초등학교와 중학교, 중학교와 고등학교 등 급이 다른 2개 이상의 소규모 학교를 통합해 운영하는 것으로 1998년 제도가 도입됐지만 지원이 적어서 농·산·어촌에 100곳 정도만 운영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교과부는 모든 통합운영학교를 자율학교로 지정해 교육과정, 인사 등에 자율성을 확대하고, 학교당 연 2000만원씩 3년간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초·중·고 통합운영학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3년간 50여 곳을 더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5일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하고 학교 자율권을 확대하기 위해 초중고 통합운영학교 육성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통합운영학교란 초등학교와 중학교, 중학교와 고등학교 등 급이 다른 2개 이상의 소규모 학교를 통합해 운영하는 것으로 1998년 제도가 도입됐지만 지원이 적어서 농·산·어촌에 100곳 정도만 운영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교과부는 모든 통합운영학교를 자율학교로 지정해 교육과정, 인사 등에 자율성을 확대하고, 학교당 연 2000만원씩 3년간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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