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김소영의 녹색 다이어리 들여다 볼까요?

등록 2010.02.11.
(박제균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11일 동아 뉴스 스테이션입니다.

동아일보가 지난해 연중기획으로 선보인 `헬로 그린` 시리즈가 TV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김현수 앵커) 신문과 방송을 아우르는 크로스미디어의 일환인데요, 곧 안방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뉴스팀 배태호 기자입니다.



동아일보의 크로스미디어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헬로그린-미스코리아의 녹색다이어리`가 시청자를 찾아갑니다.

이 프로그램은 동아일보가 지난해 20회에 걸쳐 연재한 `헬로 그린` 시리즈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헬로그린은 가정과 직장, 학교 등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 방법과 그 효과를 소개하는 시리즙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헬로 그린의 기획 의도를 바탕으로 2004년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김소영 씨의 삶 속에서 발견 할 수 있는 녹색생활을 다뤘습니다.

신문이나 종이컵 재활용 등 단순하면서도 쉬운 녹색생활이 환경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구체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친환경 삶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인 터뷰) 정준호

"중국에서는 매년 연필로만 2500만 그루의 나무가 베어지고 있습니다. 신문지나 폐지의 경우 신문지 반장 크기로 여필 두개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의 나무가 베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또 구체적인 실험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로 알려진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자동차가 얼마나 효율적이며, 일상생활에서 사용가능한 지 알아봤습니다.

특히 강원도 산골의 에너지제로 주택과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최첨단 건물의 사례를 분석해 과학기술이 친환경 건축에 이용되고 있는 현장을 소개합니다.

(인터뷰) 최영훈 헬로그린 기획/ 동아일보 편집국 부국장

"이 프로그램은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녹색생활 실천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를 실감나게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특히 모두가 공감하는 친환경 실천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계가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에 앞서 동아일보는 다윈탄생 200주년을 맞아 다윈의 항로를 따라가는 장보고 호의 탐험을 담은 갈라파고스 프로젝트 등을 크로스미디어로 선보인 바 있습니다.

우리의 녹색 생활을 되돌아보는 `헬로그린-미스코리아의 녹색다이어리`는 오는 13일 오후 7시, 한국정책방송 KTV를 통해 방송됩니다.

또 주요 지역 민영방송을 통해 조만간 지역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입니다.

동아일보 배태호 입니다.

(박제균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11일 동아 뉴스 스테이션입니다.

동아일보가 지난해 연중기획으로 선보인 `헬로 그린` 시리즈가 TV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김현수 앵커) 신문과 방송을 아우르는 크로스미디어의 일환인데요, 곧 안방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뉴스팀 배태호 기자입니다.



동아일보의 크로스미디어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헬로그린-미스코리아의 녹색다이어리`가 시청자를 찾아갑니다.

이 프로그램은 동아일보가 지난해 20회에 걸쳐 연재한 `헬로 그린` 시리즈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헬로그린은 가정과 직장, 학교 등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 방법과 그 효과를 소개하는 시리즙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헬로 그린의 기획 의도를 바탕으로 2004년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김소영 씨의 삶 속에서 발견 할 수 있는 녹색생활을 다뤘습니다.

신문이나 종이컵 재활용 등 단순하면서도 쉬운 녹색생활이 환경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구체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친환경 삶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인 터뷰) 정준호

"중국에서는 매년 연필로만 2500만 그루의 나무가 베어지고 있습니다. 신문지나 폐지의 경우 신문지 반장 크기로 여필 두개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의 나무가 베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또 구체적인 실험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로 알려진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자동차가 얼마나 효율적이며, 일상생활에서 사용가능한 지 알아봤습니다.

특히 강원도 산골의 에너지제로 주택과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최첨단 건물의 사례를 분석해 과학기술이 친환경 건축에 이용되고 있는 현장을 소개합니다.

(인터뷰) 최영훈 헬로그린 기획/ 동아일보 편집국 부국장

"이 프로그램은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녹색생활 실천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를 실감나게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특히 모두가 공감하는 친환경 실천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계가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에 앞서 동아일보는 다윈탄생 200주년을 맞아 다윈의 항로를 따라가는 장보고 호의 탐험을 담은 갈라파고스 프로젝트 등을 크로스미디어로 선보인 바 있습니다.

우리의 녹색 생활을 되돌아보는 `헬로그린-미스코리아의 녹색다이어리`는 오는 13일 오후 7시, 한국정책방송 KTV를 통해 방송됩니다.

또 주요 지역 민영방송을 통해 조만간 지역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입니다.

동아일보 배태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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