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가 평균 2.5% 상승

등록 2010.02.26.
공시지가 평균 2.5% 상승

지난해 10년 만에 하락했던 표준지 공시지가가 올해 소폭 오르며 상승세로 반전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전국의 표준지 50만 필지의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2.51% 상승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67%로 가장 많이 올랐고, 인천과 경기, 강원, 충남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충무로1가의 `네이처 리퍼블릭` 화장품 매장으로 ㎡당 6230만원을 기록했으며, 땅값이 가장 싼 곳은 경북 영덕군 소재 임야로 ㎡당 110원을 기록했습니다.

공시지가 평균 2.5% 상승

지난해 10년 만에 하락했던 표준지 공시지가가 올해 소폭 오르며 상승세로 반전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전국의 표준지 50만 필지의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2.51% 상승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67%로 가장 많이 올랐고, 인천과 경기, 강원, 충남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충무로1가의 `네이처 리퍼블릭` 화장품 매장으로 ㎡당 6230만원을 기록했으며, 땅값이 가장 싼 곳은 경북 영덕군 소재 임야로 ㎡당 110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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