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단독주택 가격 3.38% 상승

등록 2010.04.29.
뉴타운 지역 상승세에 힘입어 서울시내 단독주택 가격이 지난해보다 3%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단독주택 가격은 지난해보다 평균 3.38% 상승해 전국 평균 1.92%보다 높았습니다.

단독주택 가격 평균 상승률은 성동구가 4.5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용산구와 송파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 시내 단독주택 중 최고가는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삼성 이건희 회장 자택으로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7000만원 오른 95억2000만원으로 산정됐습니다..

뉴타운 지역 상승세에 힘입어 서울시내 단독주택 가격이 지난해보다 3%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단독주택 가격은 지난해보다 평균 3.38% 상승해 전국 평균 1.92%보다 높았습니다.

단독주택 가격 평균 상승률은 성동구가 4.5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용산구와 송파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 시내 단독주택 중 최고가는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삼성 이건희 회장 자택으로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7000만원 오른 95억2000만원으로 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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