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을 make, break, make하다, “HyundaiCard Library”

등록 2010.07.27.
기다림을 make, break, make하다, “HyundaiCard Library”

-Interactive Bus Shelter-



버스 정류장에서 뭐해?

버스 기다리지 뭐하겠어

이런 뻔한 생활은 BREAK!



현대카드가 기다림까지 make, break, make했다.

멍한 기다림의 공간일 뿐이었던 버스 정류장이 현대카드의 make, break, make 정신과 만나 문화 컨텐츠를 즐기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기다리는 것 이외의 행위는 하지 못한 채 시간을 죽이는 곳이었던 버스 정류장이 생산적으로 변했다. 현대카드가 기업정신으로 천명한 make.break.make 캠페인의 일환으로 탄생한 ‘HyundaiCard Library’가 바로 그 것. 서울역과 잠실역 송파대로 앞의 버스 쉘터에 위치한 이 현대카드 라이브러리는, 책장의 형태를 한 디지털뷰로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대카드 라이브러리’는 46인치의 대형 터치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라이브러리’라는 이름처럼 버스 쉘터 전체가 책장으로 꾸며져 있고, 중간의 터치 스크린에 꽂혀있는 각종 책을 펼쳐 볼 수 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책장이 넘어가는 소리가 나는 등 그 세심한 디테일이 마치 진짜 책을 보는 듯한 느낌마저 들게 한다.



라이브러리에는 현대카드가 제공해 온 문화컨텐츠들이 책의 형태로 담겨져 있다. 현대카드는 카드회사를 넘어서서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문화적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정평이 나있다. 세계적인 책들을 독점제휴를 통해 출간하고, 국내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을 제공하며, 항상 혁신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독창적인 기업문화를 보유하고 있다. 그 모든 문화적 컨텐츠가 ‘현대카드 라이브러리’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총 아홉종류 열한권의 책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MoMA 디자인스토어 갤러리’, ‘현대카드 PRIVIA 쇼핑’, ‘ZAGAT Seoul Restaurants’, ‘현대카드 슈퍼매치’, ‘TASCHEN’, ‘Martha Stewart Living Korea’, ‘Scholastic’의 책 세 권,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이다. 모두 국내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컨텐츠이기 때문에 한 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MoMA와 ZAGAT, TASCHEN, Martha Stewart는 현대카드와 독점 제휴된 글로벌 브랜드들로 책자들의 프리뷰가 가능하게 되어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와 현대카드 슈퍼매치는 현대카드가 영역을 뛰어넘어 여는 초대형 콘서트, 스포츠 이벤트들이다. ‘현대카드 라이브러리’에서 이 슈퍼 시리즈들의 책을 터치하면, 역대 진행되었던 놀라운 무대의 면면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그 중 몇 개의 이벤트들은 동영상으로 구현이 되어, 심심한 버스 쉘터가 생생한 경기 현장, 콘서트 현장이 되기도 한다. Scholastic은 세 권의 책 컨텐츠를 프리뷰로 제공한다.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어린이 책의 알록달록하고 귀여운 속 페이지를 살짝 훑어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눈이 즐겁다. 게다가 한 권의 보드북은 실제 책에서 플랩을 열어서 속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것과 똑같이, 플랩 부분을 터치하면 플랩이 열려서 속 내용이 보여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의 관심을 끌기에도 충분하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는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의 임직원들이 ‘글로벌 배낭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전세계를 여행한 수기를 모은 책이다. ‘현대카드 라이브러리’에서는 테마별로 한 나라씩, 총 6개국의 에피소드 프리뷰를 제공한다. 현지에서 찍은 다양한 사진과 생생한 글이 서울 시내의 버스정류장에서도 전세계를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올해 초에 런칭된 현대카드의 캠페인 슬로건, ‘make, break, make’는 공들여 만든 것일지라도 다 버려야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이 현대카드의 정신은 TV와 인쇄 등의 광고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며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현대카드 라이브러리’는 현대카드의 이런 정신이 집약적으로 반영된 결과물의 하나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버스 정류장을 문화의 장으로 만들었을 뿐더러, 단순히 전통적인 카드회사의 역할에만 머무르지않고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왔던 그 결과물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말이다.

영상제공=현대카드

기다림을 make, break, make하다, “HyundaiCard Library”

-Interactive Bus Shelter-



버스 정류장에서 뭐해?

버스 기다리지 뭐하겠어

이런 뻔한 생활은 BREAK!



현대카드가 기다림까지 make, break, make했다.

멍한 기다림의 공간일 뿐이었던 버스 정류장이 현대카드의 make, break, make 정신과 만나 문화 컨텐츠를 즐기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기다리는 것 이외의 행위는 하지 못한 채 시간을 죽이는 곳이었던 버스 정류장이 생산적으로 변했다. 현대카드가 기업정신으로 천명한 make.break.make 캠페인의 일환으로 탄생한 ‘HyundaiCard Library’가 바로 그 것. 서울역과 잠실역 송파대로 앞의 버스 쉘터에 위치한 이 현대카드 라이브러리는, 책장의 형태를 한 디지털뷰로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대카드 라이브러리’는 46인치의 대형 터치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라이브러리’라는 이름처럼 버스 쉘터 전체가 책장으로 꾸며져 있고, 중간의 터치 스크린에 꽂혀있는 각종 책을 펼쳐 볼 수 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책장이 넘어가는 소리가 나는 등 그 세심한 디테일이 마치 진짜 책을 보는 듯한 느낌마저 들게 한다.



라이브러리에는 현대카드가 제공해 온 문화컨텐츠들이 책의 형태로 담겨져 있다. 현대카드는 카드회사를 넘어서서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문화적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정평이 나있다. 세계적인 책들을 독점제휴를 통해 출간하고, 국내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을 제공하며, 항상 혁신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독창적인 기업문화를 보유하고 있다. 그 모든 문화적 컨텐츠가 ‘현대카드 라이브러리’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총 아홉종류 열한권의 책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MoMA 디자인스토어 갤러리’, ‘현대카드 PRIVIA 쇼핑’, ‘ZAGAT Seoul Restaurants’, ‘현대카드 슈퍼매치’, ‘TASCHEN’, ‘Martha Stewart Living Korea’, ‘Scholastic’의 책 세 권,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이다. 모두 국내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컨텐츠이기 때문에 한 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MoMA와 ZAGAT, TASCHEN, Martha Stewart는 현대카드와 독점 제휴된 글로벌 브랜드들로 책자들의 프리뷰가 가능하게 되어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와 현대카드 슈퍼매치는 현대카드가 영역을 뛰어넘어 여는 초대형 콘서트, 스포츠 이벤트들이다. ‘현대카드 라이브러리’에서 이 슈퍼 시리즈들의 책을 터치하면, 역대 진행되었던 놀라운 무대의 면면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그 중 몇 개의 이벤트들은 동영상으로 구현이 되어, 심심한 버스 쉘터가 생생한 경기 현장, 콘서트 현장이 되기도 한다. Scholastic은 세 권의 책 컨텐츠를 프리뷰로 제공한다.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어린이 책의 알록달록하고 귀여운 속 페이지를 살짝 훑어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눈이 즐겁다. 게다가 한 권의 보드북은 실제 책에서 플랩을 열어서 속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것과 똑같이, 플랩 부분을 터치하면 플랩이 열려서 속 내용이 보여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의 관심을 끌기에도 충분하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는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의 임직원들이 ‘글로벌 배낭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전세계를 여행한 수기를 모은 책이다. ‘현대카드 라이브러리’에서는 테마별로 한 나라씩, 총 6개국의 에피소드 프리뷰를 제공한다. 현지에서 찍은 다양한 사진과 생생한 글이 서울 시내의 버스정류장에서도 전세계를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올해 초에 런칭된 현대카드의 캠페인 슬로건, ‘make, break, make’는 공들여 만든 것일지라도 다 버려야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이 현대카드의 정신은 TV와 인쇄 등의 광고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며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현대카드 라이브러리’는 현대카드의 이런 정신이 집약적으로 반영된 결과물의 하나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버스 정류장을 문화의 장으로 만들었을 뿐더러, 단순히 전통적인 카드회사의 역할에만 머무르지않고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왔던 그 결과물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말이다.

영상제공=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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