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2010 핑크리본사랑마라톤 서울대회 성황리에 끝나

등록 2010.10.11.
‘2010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 서울대회를 끝으로 오늘 폐막

유방암 예방 위한 핑크빛 마음 하나되어 달리다



- 국내 최대 규모 핑크리본캠페인 행사, 전국민적 유방암 예방 인식 증진에 기여

- 10년간 16만명 참가, 참가기부금 15억원 유방암 퇴치 위해 전달돼



유방건강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의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이 오늘(10일) 서울 여의도 공원 문화마당에서 열린 서울대회를 끝으로 2010년 대회의 막을 내렸다. 올해 4월 부산을 시작으로 5월 대전, 6월 광주, 9월 대구에 이어 다섯번째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 탄생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숫자 ‘10’의 의미에 맞춰 10월 10일 오전 10시에 마라톤 출발을 진행했다.



이번 서울대회에서는 1만 2천 여 명의 참가자들이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여의도 공원을 핑크색으로 물들이는 광경을 연출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전속모델 김태희씨(‘헤라’ 모델), 피아니스트 서혜경 교수(한국유방건강재단 홍보대사), 탤런트 고두심씨(한국유방건강재단 감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와 더불어 인기그룹 ‘원투’의 축하공연, 1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 행사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바로 인화·업로드 해주는 포토 키오스크와 케리커처 부스 운영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행사장에서는 유방질환 무료상담소 및 유방암 무료검진 버스인 ‘맘모버스’가 운영돼 유방암 검진 기회를 제공하고, 유방자가검진 교육도 제공했다.



2001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은 가족 모두가 참여하여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아내이자 엄마인 여성의 소중한 건강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다. 행사는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고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며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한국유방암학회 등이 후원한다. 매년 전국 5개 도시에서 릴레이 식으로 개최되며,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암 예방과 치료법 개발에 사용된다. 지금까지 총 16만명이 참가했으며, 참가비 15억원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되어 건강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영상제공= 아모레퍼시픽

‘2010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 서울대회를 끝으로 오늘 폐막

유방암 예방 위한 핑크빛 마음 하나되어 달리다



- 국내 최대 규모 핑크리본캠페인 행사, 전국민적 유방암 예방 인식 증진에 기여

- 10년간 16만명 참가, 참가기부금 15억원 유방암 퇴치 위해 전달돼



유방건강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의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이 오늘(10일) 서울 여의도 공원 문화마당에서 열린 서울대회를 끝으로 2010년 대회의 막을 내렸다. 올해 4월 부산을 시작으로 5월 대전, 6월 광주, 9월 대구에 이어 다섯번째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 탄생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숫자 ‘10’의 의미에 맞춰 10월 10일 오전 10시에 마라톤 출발을 진행했다.



이번 서울대회에서는 1만 2천 여 명의 참가자들이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여의도 공원을 핑크색으로 물들이는 광경을 연출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전속모델 김태희씨(‘헤라’ 모델), 피아니스트 서혜경 교수(한국유방건강재단 홍보대사), 탤런트 고두심씨(한국유방건강재단 감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와 더불어 인기그룹 ‘원투’의 축하공연, 1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 행사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바로 인화·업로드 해주는 포토 키오스크와 케리커처 부스 운영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행사장에서는 유방질환 무료상담소 및 유방암 무료검진 버스인 ‘맘모버스’가 운영돼 유방암 검진 기회를 제공하고, 유방자가검진 교육도 제공했다.



2001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은 가족 모두가 참여하여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아내이자 엄마인 여성의 소중한 건강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다. 행사는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고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며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한국유방암학회 등이 후원한다. 매년 전국 5개 도시에서 릴레이 식으로 개최되며,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암 예방과 치료법 개발에 사용된다. 지금까지 총 16만명이 참가했으며, 참가비 15억원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되어 건강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영상제공=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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