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청년 일자리 7만개 이상 늘리기로…

등록 2010.10.14.
정부가 2012년까지 공공 부문을 중심으로 청년 일자리를 7만개 이상 늘리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14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년 내 일 만들기` 1차 프로젝트를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특히 에너지와 자원, 연구개발 등 부가가치 창출이 유망한 분야에서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신규채용을 의무화하고 그 결과를 경영평가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실효성이 낮은 것으로 지적된 행정인턴은 연내 폐지하는 대신 취업률이 80%가 넘는 중소기업 청년취업 인턴제를 중견기업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정부가 2012년까지 공공 부문을 중심으로 청년 일자리를 7만개 이상 늘리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14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년 내 일 만들기` 1차 프로젝트를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특히 에너지와 자원, 연구개발 등 부가가치 창출이 유망한 분야에서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신규채용을 의무화하고 그 결과를 경영평가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실효성이 낮은 것으로 지적된 행정인턴은 연내 폐지하는 대신 취업률이 80%가 넘는 중소기업 청년취업 인턴제를 중견기업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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