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경 셰프의 ‘신나는 주말요리’] <40> 추울때 생각나는 요리

등록 2010.11.12.
굴순두부찌개 & 얼큰한 생새우탕



가로수길의 노란 은행잎이 수북이 쌓이고 맨손이 시려워 자꾸만 주머니에 손을 집어 넣게 되네요

추위가 다가올수록 우리에게 맛있는 재료들도 하나씩 늘어나니 이것도 참 행복한 계절입니다

통통 손으로 두들기면 쩍 하고 깨질것 같이 단맛이 든 무 하나면 어떤 요리도 맛있을것 같은데요

김장김치의 완소 아이템 생새우를 넣고 얼큰하게 끓여낸 생새우탕은 수제비나 칼국수를 넉넉히 넣고 끓여

한끼 식사로도 충분한 요리랍니다

부들부들 고소한 순두부에 굴을 넣어보세요 뽀오얗고 진한 국물맛에 가슴시린 추위도 날려버릴수 있을거에요

굴순두부찌개 & 얼큰한 생새우탕



가로수길의 노란 은행잎이 수북이 쌓이고 맨손이 시려워 자꾸만 주머니에 손을 집어 넣게 되네요

추위가 다가올수록 우리에게 맛있는 재료들도 하나씩 늘어나니 이것도 참 행복한 계절입니다

통통 손으로 두들기면 쩍 하고 깨질것 같이 단맛이 든 무 하나면 어떤 요리도 맛있을것 같은데요

김장김치의 완소 아이템 생새우를 넣고 얼큰하게 끓여낸 생새우탕은 수제비나 칼국수를 넉넉히 넣고 끓여

한끼 식사로도 충분한 요리랍니다

부들부들 고소한 순두부에 굴을 넣어보세요 뽀오얗고 진한 국물맛에 가슴시린 추위도 날려버릴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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