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무한돌봄센터 개소

등록 2010.11.18.
이천시 무한돌봄센터가 17일 이천시청에 문을 열었다. 경기도에서 23번째 무한돌봄센터다.

개소식은 이천 아트홀에서 열렸다. 개소식에서는 승가원 자비복지타운 난타공연팀과 이천시 장애인합창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또 화재로 집을 잃은 한 노부부가 무한돌봄사업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한 사연이 영상으로 소개됐고, 시몬스침대는 무한돌봄 장학금으로 1억원을 기탁했다. 이천시는 올해 안에 시 남부지역을 관할하는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동아일보 통합뉴스센터 배태호 newsman@donga.com

이천시 무한돌봄센터가 17일 이천시청에 문을 열었다. 경기도에서 23번째 무한돌봄센터다.

개소식은 이천 아트홀에서 열렸다. 개소식에서는 승가원 자비복지타운 난타공연팀과 이천시 장애인합창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또 화재로 집을 잃은 한 노부부가 무한돌봄사업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한 사연이 영상으로 소개됐고, 시몬스침대는 무한돌봄 장학금으로 1억원을 기탁했다. 이천시는 올해 안에 시 남부지역을 관할하는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동아일보 통합뉴스센터 배태호 news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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