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메길을 아셔유~~~

등록 2010.12.08.
충남 서산에 아라메길이 있다. 바다의 고유어인 '아라'와 산의 우리말인 '메'를 합친것으로 바다와 산이 만나는 서산의 특색을 갖춘것으로,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대화와 소통에 공간으로 아늑함과 포근함이 담긴 친환경 트레킹 코스로 언제든지 가족, 친구들과 정겹게 걸으며 자연그대로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주변에 유적지로는 유기방가옥, 선정묘(조선 2대인 정종의 후손 이창주의 묘), 서산여미리석불입상(유형문화제 제132호) 유상목 가옥, 감댕이 미륵불, 마애 삼존불(국보 제84호), 보원사지(고려시대)유적 발굴현장, 일락사(신라시대 문무대왕 3년에 창건된 사찰), 개심사(백제 의자왕14년에 창건된 사찰)등 유명한 유적지도 돌아볼 수 있어 트레킹의 묘미를 더해준다.

김홍기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191@donga.com

충남 서산에 아라메길이 있다. 바다의 고유어인 '아라'와 산의 우리말인 '메'를 합친것으로 바다와 산이 만나는 서산의 특색을 갖춘것으로,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대화와 소통에 공간으로 아늑함과 포근함이 담긴 친환경 트레킹 코스로 언제든지 가족, 친구들과 정겹게 걸으며 자연그대로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주변에 유적지로는 유기방가옥, 선정묘(조선 2대인 정종의 후손 이창주의 묘), 서산여미리석불입상(유형문화제 제132호) 유상목 가옥, 감댕이 미륵불, 마애 삼존불(국보 제84호), 보원사지(고려시대)유적 발굴현장, 일락사(신라시대 문무대왕 3년에 창건된 사찰), 개심사(백제 의자왕14년에 창건된 사찰)등 유명한 유적지도 돌아볼 수 있어 트레킹의 묘미를 더해준다.

김홍기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1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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