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탈북자들의 총 궐기대회

등록 2010.12.09.
“성스러운 조국 대한민국의 영토인 연평도를 포격하고 천안함을 폭침시킨 김정일, 김정은 독재세습정권의 천인공노할 만행을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한다”

2만여 탈북자들의 총 궐기대회가 9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총 탈북단체와 탈북인들의 이름으로 북한 김정일 정권의 연평도 포격 공격을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이번 궐기대회는 故 황장엽 전 노동당비서가 위원장을 맡았던 (사)북한민주화위원회(위원장 홍순경)가 주최했으며, 북한전략센터(대표 강철환),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 등 22개 탈북단체와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했다.

김승근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65@donga.com

“성스러운 조국 대한민국의 영토인 연평도를 포격하고 천안함을 폭침시킨 김정일, 김정은 독재세습정권의 천인공노할 만행을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한다”

2만여 탈북자들의 총 궐기대회가 9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총 탈북단체와 탈북인들의 이름으로 북한 김정일 정권의 연평도 포격 공격을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이번 궐기대회는 故 황장엽 전 노동당비서가 위원장을 맡았던 (사)북한민주화위원회(위원장 홍순경)가 주최했으며, 북한전략센터(대표 강철환),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 등 22개 탈북단체와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했다.

김승근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6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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