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동검도를 찾은 두루미 (천연기념물 제202호)

등록 2010.12.15.
강화도 남쪽의 길상면 선두리와 동검리 사이 갯벌에 장수(長壽)와 부부애, 그리고 행운을 상징하는 조류인 두루미 가족 15마리가 찾아왔다.

두루미는 한자로 鶴(학)이란 학명으로 표기되지만, '뚜루룩, 뚜루룩' 소리를 내서 울기 때문에 두루미로 불린다.

새해가 되면 연하장에 단골로 등장하는 두루미는 옛날부터 우리 민족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겨울 철새이기도 한 두루미는 세계적으로도 멸종위기에 처한 대표적인 야생동물이다.

우리나라 철원의 비무장지대와 강화도의 초지벌판과 주변의 갯벌은 몇 군데 남지않은 두루미들의 소중한 월동지 이다.

강낙구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05@donga.com

강화도 남쪽의 길상면 선두리와 동검리 사이 갯벌에 장수(長壽)와 부부애, 그리고 행운을 상징하는 조류인 두루미 가족 15마리가 찾아왔다.

두루미는 한자로 鶴(학)이란 학명으로 표기되지만, '뚜루룩, 뚜루룩' 소리를 내서 울기 때문에 두루미로 불린다.

새해가 되면 연하장에 단골로 등장하는 두루미는 옛날부터 우리 민족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겨울 철새이기도 한 두루미는 세계적으로도 멸종위기에 처한 대표적인 야생동물이다.

우리나라 철원의 비무장지대와 강화도의 초지벌판과 주변의 갯벌은 몇 군데 남지않은 두루미들의 소중한 월동지 이다.

강낙구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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