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의손 김복한명장

등록 2010.12.23.
“한청도예” 김복한 명장을 만나보았다.

명장 김복한님은 이천시 신둔면에서 한청도예를

운영하고 있으며, 청자를 중심으로 전통도자기를

재현하는데 힘쓰고 있다.

청자의 투각과 상감의 시공과정을 보면, 조각에서

묘사할 대상의 윤곽만을 남겨 놓고 나머지 부분은

파서 구멍이 나도록 만들거나,

청자의 소지(素地)에 무늬를 칼로 음각(陰刻)하고,

파여진 곳에 붉은 흙을 붓으로 덮어 바르는 작업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되었다.

문의: 김복한 한청도예 031-632-7117

김영진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133@donga.com

“한청도예” 김복한 명장을 만나보았다.

명장 김복한님은 이천시 신둔면에서 한청도예를

운영하고 있으며, 청자를 중심으로 전통도자기를

재현하는데 힘쓰고 있다.

청자의 투각과 상감의 시공과정을 보면, 조각에서

묘사할 대상의 윤곽만을 남겨 놓고 나머지 부분은

파서 구멍이 나도록 만들거나,

청자의 소지(素地)에 무늬를 칼로 음각(陰刻)하고,

파여진 곳에 붉은 흙을 붓으로 덮어 바르는 작업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되었다.

문의: 김복한 한청도예 031-632-7117

김영진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133@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