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통령 “올해 국정운영 키워드는 안보·경제”

등록 2011.01.03.
이명박 대통령이 "올해 국정운영의 두 축은 안보와 경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3일 `새로운 10년 세계일류국가를 향해 도약합시다`는 제목의 신년 특별 연설에서 "민간인에게 포격을 가하고 동족을 핵 공격으로 위협하면서 민족과 평화를 논할 수 없다"며 "북한은 핵과 군사적 모험주의를 포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는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맞춤형 복지로 촘촘히 혜택을 드리는 것을 우선적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한정된 국가재정으로 무차별적 시혜를 베풀고 환심을 사려는 복지 포퓰리즘은 문제의 해결책이 아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올해 국정운영의 두 축은 안보와 경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3일 `새로운 10년 세계일류국가를 향해 도약합시다`는 제목의 신년 특별 연설에서 "민간인에게 포격을 가하고 동족을 핵 공격으로 위협하면서 민족과 평화를 논할 수 없다"며 "북한은 핵과 군사적 모험주의를 포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는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맞춤형 복지로 촘촘히 혜택을 드리는 것을 우선적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한정된 국가재정으로 무차별적 시혜를 베풀고 환심을 사려는 복지 포퓰리즘은 문제의 해결책이 아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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