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더 바르트 부인 환상적인 볼컨트롤, “남편 못지않네”

등록 2011.01.0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라파엘 반 더 바르트(27)의 아내 실비에 반 더 바르트(32)가 CF에서 환상적인 볼컨트롤 실력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올라온 33초 분량의 영상에서 우아한 원피스에 높은 굽의 힐을 신고 등장한 실비에는 촬영현장에서 스태프의 축구공을 빼앗아 자유자재로 다루다가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한다. 그 모습을 본 주변 스태프들 환호와 탄성을 내지른다.

그러나 이 것은 실제 실비에의 실력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이 영상은 독일 ‘질레트’ 사의 광고영상 중 일부로 실비에의 동작에 따라 축구공의 움직임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덧씌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축구선수 아내라 볼 다루는 동작도 그럴싸하다”, “CG가 감쪽같아 깜빡속았다”며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라파엘 반 더 바르트(27)의 아내 실비에 반 더 바르트(32)가 CF에서 환상적인 볼컨트롤 실력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올라온 33초 분량의 영상에서 우아한 원피스에 높은 굽의 힐을 신고 등장한 실비에는 촬영현장에서 스태프의 축구공을 빼앗아 자유자재로 다루다가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한다. 그 모습을 본 주변 스태프들 환호와 탄성을 내지른다.

그러나 이 것은 실제 실비에의 실력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이 영상은 독일 ‘질레트’ 사의 광고영상 중 일부로 실비에의 동작에 따라 축구공의 움직임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덧씌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축구선수 아내라 볼 다루는 동작도 그럴싸하다”, “CG가 감쪽같아 깜빡속았다”며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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