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미 공개된 영상을 ..

등록 2011.01.12.
별은 빛나건만..

푸치니의

(1858~1924년 이탈리아) 4대 오페라라고 일컫는다.

푸치니의 오페라라는 작품 모두가 비극이라는 점이 특징이라 할 수 있으며 특히,(토스카)에서는 등장인물들이 다 죽음으로써 더욱 비극성을 극대화 하고 있다.

자신이 사형집행 전날 밤 토스카에게 이별에 편지를 쓰기직전에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보면서 애절하게 부르는 아리아가 바로“ 별은 빛나건만” 이다.

사형대에 오르는 남자주인공이 죽음은 두렵지 않으나 내가 사랑하는 여인을 볼 수가 없어 그게 너무 한스럽다.

이 아리아를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 지금은 아쉽게도 이분은 볼 수가 없지만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미 공개된 영상을 “참소리 축음기 박물관” 안내자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볼 수가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다.



김영진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133@donga.com

별은 빛나건만..

푸치니의

(1858~1924년 이탈리아) 4대 오페라라고 일컫는다.

푸치니의 오페라라는 작품 모두가 비극이라는 점이 특징이라 할 수 있으며 특히,(토스카)에서는 등장인물들이 다 죽음으로써 더욱 비극성을 극대화 하고 있다.

자신이 사형집행 전날 밤 토스카에게 이별에 편지를 쓰기직전에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보면서 애절하게 부르는 아리아가 바로“ 별은 빛나건만” 이다.

사형대에 오르는 남자주인공이 죽음은 두렵지 않으나 내가 사랑하는 여인을 볼 수가 없어 그게 너무 한스럽다.

이 아리아를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 지금은 아쉽게도 이분은 볼 수가 없지만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미 공개된 영상을 “참소리 축음기 박물관” 안내자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볼 수가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다.



김영진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13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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