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인천 섬 여행-덕적도

등록 2011.01.12.
날씨 변덕이 심한 여름이 지나면 바람이 선선하고 하늘이 높푸른 가을이 온다. 섬 여행 떠나기에는 역시 가을이 좋다. 서울에서 멀지 않아 쉬 마음먹고 다녀올 수 있는 곳, 인천 앞바다에서 뱃길 타고 찾아가는 아름다운 인천 섬으로 떠나보자.

덕 / 적 / 도

인천항에서 한 시간 뱃길이면 닿을 수 있는 덕적도는 맑은 바다와 깨끗한 백사장이 있는 한가롭고 조용한 섬이다. 주민 1천2백여 명이 사는 작은 섬이지만 삼국시대에는 서해 해상 교통의 중심지였고 조선시대에는 서해 바다를 지키는 수군의 전략 거점이었던 섬이다.

볼거리 덕적도의 매력은 해송 그늘 아래 푸른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는 해안 산책로다. 292m의 만만한 봉우리인 비조봉에 오르는 트레킹 코스는 2시간30분거리인데 정상에 오르면 덕적군도의 30여개 크고 작은 섬들이 옹기종기 한 눈에 들어온다.

덕적도에서 가장 긴 백사장이 있는 서포리 해수욕장 뒤편으로 삼림욕장 산책로가 개장돼 해수욕과 삼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지난 7월 새로 개장한 서포리 오토캠핑장은 깨끗한 취사장, 주차장, 푸드코트 시설을 완비했고 대여료 1만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추천 코스 인천연안여객터미널-덕적도-국수봉-비조봉-서포리 해수욕장

여행상품 문의 다음레저 02-725-2005 www.tournfood.com

날씨 변덕이 심한 여름이 지나면 바람이 선선하고 하늘이 높푸른 가을이 온다. 섬 여행 떠나기에는 역시 가을이 좋다. 서울에서 멀지 않아 쉬 마음먹고 다녀올 수 있는 곳, 인천 앞바다에서 뱃길 타고 찾아가는 아름다운 인천 섬으로 떠나보자.

덕 / 적 / 도

인천항에서 한 시간 뱃길이면 닿을 수 있는 덕적도는 맑은 바다와 깨끗한 백사장이 있는 한가롭고 조용한 섬이다. 주민 1천2백여 명이 사는 작은 섬이지만 삼국시대에는 서해 해상 교통의 중심지였고 조선시대에는 서해 바다를 지키는 수군의 전략 거점이었던 섬이다.

볼거리 덕적도의 매력은 해송 그늘 아래 푸른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는 해안 산책로다. 292m의 만만한 봉우리인 비조봉에 오르는 트레킹 코스는 2시간30분거리인데 정상에 오르면 덕적군도의 30여개 크고 작은 섬들이 옹기종기 한 눈에 들어온다.

덕적도에서 가장 긴 백사장이 있는 서포리 해수욕장 뒤편으로 삼림욕장 산책로가 개장돼 해수욕과 삼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지난 7월 새로 개장한 서포리 오토캠핑장은 깨끗한 취사장, 주차장, 푸드코트 시설을 완비했고 대여료 1만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추천 코스 인천연안여객터미널-덕적도-국수봉-비조봉-서포리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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