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김민정, 현장에선 대뷔 22년차 선생님.

등록 2011.02.24.
배우 한혜진과 김민정이 아찔한 초미니 스커트로 우월한 각선미를 뽐냈다.

한혜진과 김민정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 드라마 ‘가시나무새’ 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보육원 출신의 단역배우 서정은 역을 맡은 한혜진은 이날 시원한 뒤태가 인상적인 검정색 초미니 드레스와 시스루룩으로 우월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극중 영화제작자 한유경 역의 김민정 역시 매끈한 다리가 돋보이는 강렬한 느낌의 빨간색 오프숄더 드레스로 풍만한 S라인 몸매를 선보였다.

이날 발표회에서 한혜진씨는 "제가 10년차 배우가 됐는데 현장에서 경력 22년차인 민정씨를 보면 선생님이다. 괭장히 노련하고 집중력이 강해서 많이 배우면서 지낸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한혜진, 김민정, 주상욱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가시나무새’ 는 성공을 위해 상반된 길을 선택한 단역배우 정은(한혜진 분)과 영화제작자 유경(김민정 분)이 재벌 2세 이영조(주상욱 분)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 오는 3월 2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배우 한혜진과 김민정이 아찔한 초미니 스커트로 우월한 각선미를 뽐냈다.

한혜진과 김민정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 드라마 ‘가시나무새’ 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보육원 출신의 단역배우 서정은 역을 맡은 한혜진은 이날 시원한 뒤태가 인상적인 검정색 초미니 드레스와 시스루룩으로 우월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극중 영화제작자 한유경 역의 김민정 역시 매끈한 다리가 돋보이는 강렬한 느낌의 빨간색 오프숄더 드레스로 풍만한 S라인 몸매를 선보였다.

이날 발표회에서 한혜진씨는 "제가 10년차 배우가 됐는데 현장에서 경력 22년차인 민정씨를 보면 선생님이다. 괭장히 노련하고 집중력이 강해서 많이 배우면서 지낸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한혜진, 김민정, 주상욱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가시나무새’ 는 성공을 위해 상반된 길을 선택한 단역배우 정은(한혜진 분)과 영화제작자 유경(김민정 분)이 재벌 2세 이영조(주상욱 분)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 오는 3월 2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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