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사찰` 군산 동국사 대웅전

등록 2011.03.04.
국가등록문화재 제64호인 군산 동국사 대웅전은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일본식 사찰로써

일제강점기인 1909년 내전불관화상이 개창하였고,

대웅전은 1913년에 창건되었다.

당시는 금강사라 했으나 해방 후 김남곡 스님이

인수하여 동국사라 이름 지었다고 하며 개항된 후

일본인들이 들어오며 자연스럽게 유입된 그들의

종교가 어떤 모습으로 우리 땅에 정착 하였는지

확인하기에 좋은 근대문화유산이다.

이수현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28@donga.com

국가등록문화재 제64호인 군산 동국사 대웅전은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일본식 사찰로써

일제강점기인 1909년 내전불관화상이 개창하였고,

대웅전은 1913년에 창건되었다.

당시는 금강사라 했으나 해방 후 김남곡 스님이

인수하여 동국사라 이름 지었다고 하며 개항된 후

일본인들이 들어오며 자연스럽게 유입된 그들의

종교가 어떤 모습으로 우리 땅에 정착 하였는지

확인하기에 좋은 근대문화유산이다.

이수현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2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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