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의 환상적인 볼트래핑, “기량 여전하네...”

등록 2011.03.31.
아트사커의 ‘중원사령관’ 지네딘 지단(38)의 환상적인 볼트래핑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32초짜리 영상에서 지단은 완벽한 볼트래핑으로 골키퍼를 3번이나 농락하며 여유있게 골을 성공시켜 보는 이들을 감탄케했다. 이 장면은 지난 23일 개최됐던 아디다스 오픈 데이 행사의 모습이다.

영상은 본 누리꾼들은 “현역으로 복귀해도 되겠다”, “클래스는 영원하다”며 찬사를 보냈다.

지단은 2006 독일월드컵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최근에는 아직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옛 팀 동료 델피에로(37)를 보며 “은퇴가 후회된다” 고 말해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

아트사커의 ‘중원사령관’ 지네딘 지단(38)의 환상적인 볼트래핑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32초짜리 영상에서 지단은 완벽한 볼트래핑으로 골키퍼를 3번이나 농락하며 여유있게 골을 성공시켜 보는 이들을 감탄케했다. 이 장면은 지난 23일 개최됐던 아디다스 오픈 데이 행사의 모습이다.

영상은 본 누리꾼들은 “현역으로 복귀해도 되겠다”, “클래스는 영원하다”며 찬사를 보냈다.

지단은 2006 독일월드컵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최근에는 아직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옛 팀 동료 델피에로(37)를 보며 “은퇴가 후회된다” 고 말해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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