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모터쇼

등록 2011.04.01.
2011 서울모터쇼는 국내외 완성차 업체 및 부품업체를 포함해 총 8개국 139개 업체(국내 111개 업체, 28개 업체)가 참가하고 신차 59대, 컨셉트카 25대, 친환경 그린카 44대 등 총 300여 대의 자동차가 전시됐다.

이번 2011서울모터쇼 참가업체별 설명회는 국내업체와 해외업체(브랜드)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각사의 대표이사 등이 발표자로 나서 자사의 전시제품 특징, 향후 계획 등을 소개했다.

국산차 업체는 8시 55분 AD모터스를 시작으로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현대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파워프라자, 쌍용자동차, 타타대우, 이미지넥스트, 나눅스 순으로, 해외차 업체는 8시 30분부터 크라이슬러/짚, BMW/미니, 볼보, 포드/링컨, 푸조/시트로엥,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닛산, 아우디, 인피니티, 토요타, 재규어/랜드로버, 포르쉐, 스바루, 혼다 순으로 진행됐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자동차의 신규 수요 창출뿐만 아니라 고용, 생산, 관광, 운송 등 약 1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해외 바이어 1만 2,000명 유치 및 13억 달러 이상의 수출 상담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예상됨에 따라 자동차문화 체험의 장으로도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면서 2011서울모터쇼가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은 물론 국가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낙구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05@donga.com

2011 서울모터쇼는 국내외 완성차 업체 및 부품업체를 포함해 총 8개국 139개 업체(국내 111개 업체, 28개 업체)가 참가하고 신차 59대, 컨셉트카 25대, 친환경 그린카 44대 등 총 300여 대의 자동차가 전시됐다.

이번 2011서울모터쇼 참가업체별 설명회는 국내업체와 해외업체(브랜드)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각사의 대표이사 등이 발표자로 나서 자사의 전시제품 특징, 향후 계획 등을 소개했다.

국산차 업체는 8시 55분 AD모터스를 시작으로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현대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파워프라자, 쌍용자동차, 타타대우, 이미지넥스트, 나눅스 순으로, 해외차 업체는 8시 30분부터 크라이슬러/짚, BMW/미니, 볼보, 포드/링컨, 푸조/시트로엥,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닛산, 아우디, 인피니티, 토요타, 재규어/랜드로버, 포르쉐, 스바루, 혼다 순으로 진행됐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자동차의 신규 수요 창출뿐만 아니라 고용, 생산, 관광, 운송 등 약 1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해외 바이어 1만 2,000명 유치 및 13억 달러 이상의 수출 상담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예상됨에 따라 자동차문화 체험의 장으로도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면서 2011서울모터쇼가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은 물론 국가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낙구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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