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이명박 인품 손상 발언

한나라당 박성효 최고위원은 7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다 확정된 것처럼 내용 보도. 정부 청와대 그런 일 없다고. 그런 것 한두번 겪은게 아니다. 무엇이 진실인지 확인할 길이 없지만 항상 그런일 없다고 하지만 나중에 보면 일이 달라져 있다. 첨단의료복합단지 나눠서 대구로. 신공항 세종시 과학벨트까지 매끄럽게 처리됐다고 볼 수 없다. 과정과 절차 진정으로 중요한데 그런 점 충분히 검토됐는지 반성. 오늘 아침 신문 보면서 어째 이런일들이 자꾸 만들어 지나 진앙이 청와대와 정부 주변에서 흘려지고 불안하게 만드는가. 정부의 많은 일들이 과학벨트 정당성과 많은 의미 말씀드렸다. 이 문제가 위원회 이름으로 요식행위 아니라 진정한 이성적 합리적인 신뢰라는 매우 중요한 가치 내에서 이뤄졌으면. 이 문제 정책 정치 범위를 넘어서 대통령의 인품에 까지 번져나가지 않도록 강조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