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금강산 관광 아직 이르다”

등록 2011.04.11.
한나라당 서병수 최고위원은 11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가진 최고위 회의에서 "북한나라당의 조선 아이시태평양 위원회 현대 독점권 취소. 북한의 주장은 남북 사업자간 합의는 물론 남북 당국간 합의 위반. 국제관례 어긋 즉각 철회돼야. 남북경제협력 자체에 대한 심각한 도전 행위간주. 일방적 조치로 합의 파기 하면서 남북 경제협력 활성화 기대 자체가 어불성설. 금강산관광 등 남북 경제협력사업 포기하겠다는 의도 아니라면 이번 발표 취소돼야. 박왕자 재발방지책 관광객 신변 안전 제도적 장치 등 확보돼야 한다. 신변안전 확보되지 않는 위험한 지역으로 대한민국 국민 보낼 수 없다. 천안함 폭침 등으로 남북 갈등상황에 금강 관광만 정상화 보이지 않다. 그러나 남북 긴장관계로만 끌고 갈 수 없는게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한나라당 서병수 최고위원은 11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가진 최고위 회의에서 "북한나라당의 조선 아이시태평양 위원회 현대 독점권 취소. 북한의 주장은 남북 사업자간 합의는 물론 남북 당국간 합의 위반. 국제관례 어긋 즉각 철회돼야. 남북경제협력 자체에 대한 심각한 도전 행위간주. 일방적 조치로 합의 파기 하면서 남북 경제협력 활성화 기대 자체가 어불성설. 금강산관광 등 남북 경제협력사업 포기하겠다는 의도 아니라면 이번 발표 취소돼야. 박왕자 재발방지책 관광객 신변 안전 제도적 장치 등 확보돼야 한다. 신변안전 확보되지 않는 위험한 지역으로 대한민국 국민 보낼 수 없다. 천안함 폭침 등으로 남북 갈등상황에 금강 관광만 정상화 보이지 않다. 그러나 남북 긴장관계로만 끌고 갈 수 없는게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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