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여신’ 김연아-박한별, 진정한 패셔니스타는 누구?

‘피겨여왕’ 김연아와 배우 박한별이 패션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11일 오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제이에스티나 백 런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연아는 매끈한 다리가 드러나는 순백의 초미니 드레스와 강렬한 보랏빛 킬힐로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등장한 박한별 역시 꽃무늬 프린팅 팬츠와 데님재킷으로 완숙미 넘치는 패션을 뽐내며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피겨 선수 김연아를 비롯해 배우 박한별, 윤승아, 차예련, 이하늬, 모델 리디아 허스트, 이선진, 한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