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MB 서울산업정보학교를 방문하다

등록 2011.05.25.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서울산업정보학교를 방문, 국민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대기업 CEO(최고경영자)를 과거엔 80%가 특정 대학 출신이 차지했는데, 지금은 60%를 그 외의 대학이 차지하고 있고 그 중 반 이상이 지방대"라며 "실업계에서는 변화가 오고 있으나 관료사회는 아직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관료 사회도 그런 식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이 이날 인문계고 재학생의 직업 교육을 위탁하는 서울산업정보학교를

찾은 것은 구직난에 시달리는 청년층을 달래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회의 주제 역시 `청년 내 일 만들기`였다. 비싼 대학 등록금과 구직난 때문에 희망을 잃어가는 청년층에게 밝은 미래를 제시하려는 노력의 일환인 셈이다.

또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취업해 3년간 재직하면 편입을 허용하는

중앙대 야간대의 사례를 언급, "대학들이 조금만 호응해주면 서울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선취업하고, 후공부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들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귀금속공예실습실과 조리실습실 등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여러 번 실패해도 좌절하지 말고, 실패했을 때 남의 탓을 하지 말라"면서 "실패할 때마다 `내가 무엇이 부족했나` 생각하면 다시 일어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영상제공=청와대 대통령이 떴다 제작팀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서울산업정보학교를 방문, 국민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대기업 CEO(최고경영자)를 과거엔 80%가 특정 대학 출신이 차지했는데, 지금은 60%를 그 외의 대학이 차지하고 있고 그 중 반 이상이 지방대"라며 "실업계에서는 변화가 오고 있으나 관료사회는 아직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관료 사회도 그런 식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이 이날 인문계고 재학생의 직업 교육을 위탁하는 서울산업정보학교를

찾은 것은 구직난에 시달리는 청년층을 달래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회의 주제 역시 `청년 내 일 만들기`였다. 비싼 대학 등록금과 구직난 때문에 희망을 잃어가는 청년층에게 밝은 미래를 제시하려는 노력의 일환인 셈이다.

또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취업해 3년간 재직하면 편입을 허용하는

중앙대 야간대의 사례를 언급, "대학들이 조금만 호응해주면 서울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선취업하고, 후공부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들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귀금속공예실습실과 조리실습실 등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여러 번 실패해도 좌절하지 말고, 실패했을 때 남의 탓을 하지 말라"면서 "실패할 때마다 `내가 무엇이 부족했나` 생각하면 다시 일어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영상제공=청와대 대통령이 떴다 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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