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철 미개통은 분당선 지연 때문"

등록 2011.06.03.
완공 하고도 적자운영 우려 등으로 개통이

안된 용인시 경전철 사업을 추진한 전직 시장들이

시의회에 전격 소환 됐습니다.

용인시 의회 경전철 특별조사위원회는

31일 오후 예강환,이정문 전시장과

이우현 전 의회의장을 상대로

경전철 추진배경에 대해

집중 추궁 했습니다.



용인시의회 경전철 특별조사위원회에 증인과 참고인으로 출석한 예강환 전 용인시장과 이우현 전 용인시의회의장, 이정문 전 용인시장이 시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녹취-박재신 의원 용인시의회

이우현 전 용인시의회의장

이희수 의원 용인시의회

예강환 전 용인시장

시의원들의 집중 추궁에 전 시장들은

협약을 맺을 당시 용인은 교통지옥이었고

분당선 공사가 지연된 것이 문제라고

주장 했습니다.

녹취-예강한 전 용인시장

이정문 전 용인시장

이희수 의원은 용인경전철 사업이 의회의 의결을

안받았기 때문에 무효라고

주장 했습니다.

INT-이희수 의원 용인시의회

이정문 전 시장은 의무분담금은 의회의 의결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 합니다.

INT-이정문 전 용인시장

이처럼 1조원의 막대한 시민들의 혈세가 투입되고도

애물단지로 전락한 용인 경전철 사업,

이번 특위가 진실을 밝힐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권오규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37@donga.com

완공 하고도 적자운영 우려 등으로 개통이

안된 용인시 경전철 사업을 추진한 전직 시장들이

시의회에 전격 소환 됐습니다.

용인시 의회 경전철 특별조사위원회는

31일 오후 예강환,이정문 전시장과

이우현 전 의회의장을 상대로

경전철 추진배경에 대해

집중 추궁 했습니다.



용인시의회 경전철 특별조사위원회에 증인과 참고인으로 출석한 예강환 전 용인시장과 이우현 전 용인시의회의장, 이정문 전 용인시장이 시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녹취-박재신 의원 용인시의회

이우현 전 용인시의회의장

이희수 의원 용인시의회

예강환 전 용인시장

시의원들의 집중 추궁에 전 시장들은

협약을 맺을 당시 용인은 교통지옥이었고

분당선 공사가 지연된 것이 문제라고

주장 했습니다.

녹취-예강한 전 용인시장

이정문 전 용인시장

이희수 의원은 용인경전철 사업이 의회의 의결을

안받았기 때문에 무효라고

주장 했습니다.

INT-이희수 의원 용인시의회

이정문 전 시장은 의무분담금은 의회의 의결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 합니다.

INT-이정문 전 용인시장

이처럼 1조원의 막대한 시민들의 혈세가 투입되고도

애물단지로 전락한 용인 경전철 사업,

이번 특위가 진실을 밝힐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권오규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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