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0일 `반값 등록금` 촛불집회 현장 스케치

등록 2011.06.12.
6·10 민주항쟁 24주년을 맞아 10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6.10 국민 촛불대회`에 주최측 추산 연인원 2만여명(경찰추산 300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민주당 손학규, 민주노동당 이정희,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와 국민참여당 이재정 전 대표 등과 정동영 천정배 최고위원 등 20여명의 야당 전ㆍ현직 의원이 참석했다. 주 무대에서는 대학 학생들이 자유발언을 이어갔다.

가수 박혜경씨, 일단은준석이들·좋아서하는밴드 등 밴드와 노래패의 공연도 이어졌다. 집회를 마친 학생과 시민들은 을지로를 거쳐 명동쪽으로 행진을 시작했다.

김한준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32@donga.com

6·10 민주항쟁 24주년을 맞아 10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6.10 국민 촛불대회`에 주최측 추산 연인원 2만여명(경찰추산 300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민주당 손학규, 민주노동당 이정희,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와 국민참여당 이재정 전 대표 등과 정동영 천정배 최고위원 등 20여명의 야당 전ㆍ현직 의원이 참석했다. 주 무대에서는 대학 학생들이 자유발언을 이어갔다.

가수 박혜경씨, 일단은준석이들·좋아서하는밴드 등 밴드와 노래패의 공연도 이어졌다. 집회를 마친 학생과 시민들은 을지로를 거쳐 명동쪽으로 행진을 시작했다.

김한준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3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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