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우♥신혜인의 깨알같은 핑크빛 러브스토리

등록 2011.06.13.
박철우, 장인과 붙으면 “내가 잘 할게” 되레 위로도

신혜인 “아빠는 성실해서, 엄마는 다정해서 좋대요”

인터뷰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박철우(26·삼성화재)가 짓궂은 농담을 던지면 신혜인(26)은 눈을 흘기면서도 싫지 않은 표정을 지었다.

사진촬영을 하는 동안 둘을 알아본 사람들이 “정말 행복해 보인다” “너무 이쁘다. 행복하게 살라”며 덕담을 건넸다.

“사귀고 싶은 여자는 혜인이가 처음이었다”는 박철우와 “어렸을 때부터 현모양처를 꿈꿨다”는 신혜인을 12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 근처에서 만났다. 9월3일 결혼을 앞둔 커플은 ‘현대

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불렸던 지난 4년간의 러브스토리를 유쾌하게 풀어놨다.

영상=동아일보 사진부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박철우, 장인과 붙으면 “내가 잘 할게” 되레 위로도

신혜인 “아빠는 성실해서, 엄마는 다정해서 좋대요”

인터뷰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박철우(26·삼성화재)가 짓궂은 농담을 던지면 신혜인(26)은 눈을 흘기면서도 싫지 않은 표정을 지었다.

사진촬영을 하는 동안 둘을 알아본 사람들이 “정말 행복해 보인다” “너무 이쁘다. 행복하게 살라”며 덕담을 건넸다.

“사귀고 싶은 여자는 혜인이가 처음이었다”는 박철우와 “어렸을 때부터 현모양처를 꿈꿨다”는 신혜인을 12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 근처에서 만났다. 9월3일 결혼을 앞둔 커플은 ‘현대

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불렸던 지난 4년간의 러브스토리를 유쾌하게 풀어놨다.

영상=동아일보 사진부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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