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실업률 ‘안정’ 청년 실업률 ‘악화’…왜?

등록 2011.06.15.
전체 실업률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청년 실업률은 악화되는 실업률 엇박자 행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5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실업률은 3.2%로 지난해 5월과 같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보통 안정적인 실업률이라는 3%대 초반을 유지한 것입니다.

그러나 15세부터 29세 사이인 청년층의 실업률은 7.3%로 작년 5월보다 0.9%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이 같은 전체 실업률과 청년 실업률의 엇박자 현상은 젊은 층들이 경기회복을 피부로 느끼지 못한다고 말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전체 실업률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청년 실업률은 악화되는 실업률 엇박자 행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5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실업률은 3.2%로 지난해 5월과 같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보통 안정적인 실업률이라는 3%대 초반을 유지한 것입니다.

그러나 15세부터 29세 사이인 청년층의 실업률은 7.3%로 작년 5월보다 0.9%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이 같은 전체 실업률과 청년 실업률의 엇박자 현상은 젊은 층들이 경기회복을 피부로 느끼지 못한다고 말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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