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자 비치발리볼 대회 잠실서 개막

등록 2011.06.16.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잠실 한강공원에서 ‘2011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서울챌린저’ 대회가 열린다. 한국과 미국 독일 일본 슬로베니아 등 18개국 32개팀 선수 64명이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중국 광저우 아시아경기 비치발리볼 국가대표 이은아-유은혜 조 등 두 팀이 참가한다.

1위 팀에는 8000달러, 2위 팀에는 5600달러 등 총 5만 달러의 상금이 걸려 있다. 결승전은 19일 오후 3시부터다.

17일과 18일은 오후 9시까지 경기가 열린다. 대회 기간 관람객을 위해 비치발리볼 체험, 선수 사인회(18일), 사진 찍기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서울지하철 2호선 신천역 7번 출구로 나와 10분 정도 걸으면 잠실 한강공원에 닿을 수 있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잠실 한강공원에서 ‘2011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서울챌린저’ 대회가 열린다. 한국과 미국 독일 일본 슬로베니아 등 18개국 32개팀 선수 64명이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중국 광저우 아시아경기 비치발리볼 국가대표 이은아-유은혜 조 등 두 팀이 참가한다.

1위 팀에는 8000달러, 2위 팀에는 5600달러 등 총 5만 달러의 상금이 걸려 있다. 결승전은 19일 오후 3시부터다.

17일과 18일은 오후 9시까지 경기가 열린다. 대회 기간 관람객을 위해 비치발리볼 체험, 선수 사인회(18일), 사진 찍기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서울지하철 2호선 신천역 7번 출구로 나와 10분 정도 걸으면 잠실 한강공원에 닿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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