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세계보도사진전 예술의전당 28일 개막

등록 2011.07.19.
조선후기 왕의 일기인 일성록과 5·18 민주화 운동 기록물이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기록유산에 오릅니다.

유네스코 국제자문위원회가 한국시간 24일 두 기록물의 등재 권고를 결정함에 따라 사실상 세계기록유산으로 확정됐습니다.

영조부터 순종에 이르기까지 151년간 매일 국왕의 동정을 기록한 일성록은 왕이 직접 감수한 1인칭 시점의 일기입니다.

5·18 기록물은 1980년 5·18 당시 사진과 영상, 취재수첩 등을 포함합니다.

이번 등재로 한국은 세계기록유산 9개를 보유하게 돼 아시아에서 최다 보유국에 올랐습니다.

조선후기 왕의 일기인 일성록과 5·18 민주화 운동 기록물이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기록유산에 오릅니다.

유네스코 국제자문위원회가 한국시간 24일 두 기록물의 등재 권고를 결정함에 따라 사실상 세계기록유산으로 확정됐습니다.

영조부터 순종에 이르기까지 151년간 매일 국왕의 동정을 기록한 일성록은 왕이 직접 감수한 1인칭 시점의 일기입니다.

5·18 기록물은 1980년 5·18 당시 사진과 영상, 취재수첩 등을 포함합니다.

이번 등재로 한국은 세계기록유산 9개를 보유하게 돼 아시아에서 최다 보유국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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