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탭 10.1 국내 출시

등록 2011.07.20.
삼성전자의 새로운 태블릿 PC ‘갤럭시탭 10.1’이 국내에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탭 10.1의 예약 판매를 16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와이파이(Wi-Fi) 버전은 삼성전자 ‘하우투 리브 스마트’ 통합 사이트(www.howtolivesmart.com)와 삼성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에서 예약 판매 중이며, 3G 버전은 이동통신사와의 협의를 거쳐 조만간 정식으로 판매된다. 다만 LG유플러스용 제품은 통신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다소 늦어질 예정이다.

갤럭시탭 10.1은 지난 3월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CTIA(셀룰러통신산업협회) 2011 전시회에서 최초로 공개됐으며, 6월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유럽 등지에서 먼저 출시됐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캘럭시탭 10.1에는 국내 실정에 맞게 DMB와 한국형 어플리케이션이 추가로 탑재된다.

갤럭시탭 10.1의 출시 가격은 ‘아이패드2’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갤럭시탭 10.1의 미국출시 가격은 16GB 제품의 경우 499달러(한화 약 53만원), 32GB 제품의 경우 599달러(한화 약 64만원)로 아이패드2와 동일했다. 하지만 DMB가 탑재된 국내용 제품은 이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제품 출시를 맞아 30일부터 ‘삼성 갤럭시탭 10.1과 함께 하는 탭클래스(Tab Class)’를 운영한다. 이는 가수 BMK, 헬스 트레이너 정아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갤럭시탭 10.1을 통해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강의로, 총 5회 분량으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하우투 리브 스마트 통합 사이트와 삼성모바일닷컴, 갤럭시탭 10.1 마이크로사이트(www.galaxytab-101.com) 등에서 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

삼성전자의 새로운 태블릿 PC ‘갤럭시탭 10.1’이 국내에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탭 10.1의 예약 판매를 16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와이파이(Wi-Fi) 버전은 삼성전자 ‘하우투 리브 스마트’ 통합 사이트(www.howtolivesmart.com)와 삼성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에서 예약 판매 중이며, 3G 버전은 이동통신사와의 협의를 거쳐 조만간 정식으로 판매된다. 다만 LG유플러스용 제품은 통신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다소 늦어질 예정이다.

갤럭시탭 10.1은 지난 3월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CTIA(셀룰러통신산업협회) 2011 전시회에서 최초로 공개됐으며, 6월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유럽 등지에서 먼저 출시됐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캘럭시탭 10.1에는 국내 실정에 맞게 DMB와 한국형 어플리케이션이 추가로 탑재된다.

갤럭시탭 10.1의 출시 가격은 ‘아이패드2’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갤럭시탭 10.1의 미국출시 가격은 16GB 제품의 경우 499달러(한화 약 53만원), 32GB 제품의 경우 599달러(한화 약 64만원)로 아이패드2와 동일했다. 하지만 DMB가 탑재된 국내용 제품은 이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제품 출시를 맞아 30일부터 ‘삼성 갤럭시탭 10.1과 함께 하는 탭클래스(Tab Class)’를 운영한다. 이는 가수 BMK, 헬스 트레이너 정아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갤럭시탭 10.1을 통해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강의로, 총 5회 분량으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하우투 리브 스마트 통합 사이트와 삼성모바일닷컴, 갤럭시탭 10.1 마이크로사이트(www.galaxytab-101.com) 등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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