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5 터보 GDi ‘2012 K5’ 출시

등록 2011.07.25.
기아차, K5 터보 GDi •‘2012 K5’ 출시

-K5 터보 GDi, 최고출력 271ps, 최대토크 37.2kg•m의 막강한 동력성능

… 라디에이터 그릴, 엠블럼 등 ‘K5 터보 GDi’만의 차별화된 스타일

-더욱 강화된 제동성능과 서스펜션 튜닝으로 질주본능 자극

-2012년형 K5, 누우 2.0 LPi엔진과 6단 변속기 탑재한 고성능 LPG 모델 출시

… ISG, 에코시스템, 차체자세제어장치 등 적용, 연비 및 안전성 개선

앞서가는 디자인의 아이콘, K5가 고성능 터보 GDi엔진과 더욱 강력해진 신규 파워트레인을 달고 질주본능을 발산한다.

기아자동차㈜는 터보 GDi 가솔린 엔진을 장착하고, 차별화된 내∙외관 사양과 강화된 안전성을 갖춘 ‘K5 2.0 터보 GDi’와 첨단 누우 2.0 LPi엔진(기존 쎄타 2.0 LPi엔진)과 6단 변속기(기존 5단 변속기)를 새로 탑재, 최고출력 157ps, 최대토크 20.0kg•m의 보다 강력한 동력성능과 연비를 실현한 ‘2012 K5 2.0 LPi’ 모델을 출시했다.

기아차가 이번에 K5에 새로 적용한‘쎄타Ⅱ 2.0 가솔린 터보 직분사(GDi)엔진’은 ▲엔진 흡기관에 강한 압력으로 공기를 불어넣어 출력을 높이는 터보차저 방식과 ▲실린더 내 공기에 고압 펌프로 연료를 직접 분사해 연소 시키는 가솔린 직분사(GDi)방식이 결합된 기아차의 첨단 엔진기술로 배기량 대비 강력한 동력성능과 우수한 연비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공기를 압축하는 터보차저에 연소실의 배기통로가 2개로 나뉜 트윈 스크롤 터보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각 실린더의 상호 배기 간섭을 최소화했고, 이를 통해 공기 흡입능력 및 응답속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K5 터보 GDi’는 배기량 대비 높은 출력을 실현하는 엔진 다운사이징을 통해 국내 경쟁차종은 물론 수입차를 압도하는 최고출력 271ps, 최대토크 37.2kg•m의 막강한 동력성능과 우수한 연비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는 기존 K5 쎄타Ⅱ 2.4 GDI(최고출력 201ps, 최대토크 25.5kg•m)모델에 비해서 최고출력은 35%, 최대토크는 46% 앞선 파워다.

연비는 12.8km/ℓ(자동변속기 기준)를 달성, 같은 동력성능을 발휘하는 고배기량의 여러 준대형 차종들에 비해 한 수 우위의 경제성을 실현했다.

이 밖에도 ‘K5 터보 GDi’는 기존 K5의 앞선 디자인과 고급사양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동시에 강력해진 동력성능과 조화를 이뤄 낼 차별화된 내•외관 스타일과 안전사양을 추가로 적용했다.

‘K5 터보 GDi’는 ▲스포츠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터보 GDi 엠블럼 ▲알로이 페달 을 적용해 고성능의 이미지를 구현했고, 높아진 출력을 뒷받침 할 ▲리어 스포일러 ▲듀얼 머플러를 신규로 적용해 공기저항력과 배기성능을 개선했다.

또한 안정감 있는 주행능력과 제동성능의 향상을 위해 서스펜션을 새롭게 튜닝하고 대구경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했다.

기아차는 ‘K5 터보 GDi’ 출시에 따라 기존 ‘프레스티지’와 ‘노블레스’ 트림에 적용되던 ‘2.4 GDi’를 대신 그 자리에 ‘2.0 터보 GDi’를 투입해 K5의 가솔린 라인업을 ‘2.0 MPi’와 ‘2.0 터보 GDi’ 두 가지로 새롭게 구성했다.

‘K5 2.0 터보 GDi’의 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프레스티지가 2,815만원 ▲노블레스가 2,945만원이다.

또한 기아차는 ‘2.0 터보 GDi’ 가솔린 모델에 이어 이번에 첨단 누우 2.0 LPi엔진(기존 쎄타 2.0 LPi엔진)과 6단 변속기(기존 5단 변속기)를 새로 탑재, 최고출력 157ps, 최대토크 20.0kg•m의 보다 강력한 동력성능과 연비를 실현한 ‘2012 K5 2.0 LPi’모델을 선보였다.

이는 기존(최고출력 144ps, 최대토크 19.3kg•m) 대비 최고출력이 9%, 최대토크가 4% 향상된 것으로, 연비(자동변속기 기준)는 기존(10.0km/ℓ) 대비 5% 향상된 10.5km/ℓ를 달성해 동급 경쟁차종을 뛰어넘는 성능과 경제성을 실현했다.

이 밖에도 연비개선을 위해 ▲경제형 ISG(Idle Stop & Go)와 ▲액티브 에코시스템을, 안전성 향상을 위해 ▲차체자세제어장치(VDC)와 ▲언덕길 밀림 방지장치(HAC)를 적용했고, 운전자의 편의를 고려해 렌터카 모델에는 정속주행장치인 ▲크루즈 컨트롤을 장착, 가솔린 모델에 못지 않는 높은 상품성을 확보했다.

한편 기아차는 ‘누우 2.0 LPi모델’을 포함한 ‘2012 K5’ 전 모델에 기존 보다 한층 강화된 소음진동 대책을 적용해 정숙성을 높였고, 가죽시트의 쿠션부 디자인을 변경해 장시간 운전에 따른 고객불편을 최소화 하는 등 감성품질 측면에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정숙성 향상을 위해 기아차는 ‘2012 K5’ 차체 각부의 주요 소음•진동 취약 지점에 흡차음재를 보강하고 부품 사양을 변경하는 등 철저한 소음대책을 적용해 외부 소음의 실내 유입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2012 K5’ 출시로 K5의 라인업은 ▲주력 차종인 ‘2.0 가솔린 MPi’ ▲막강한 동력성능의 ‘2.0 터보 GDi’ ▲리터당 21km의 고효율 연비를 뽐내는 ‘2.0 하이브리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누우 2.0 LPi’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2012 K5’의 판매가격은 ▲2.0 가솔린 모델이 2,150만원~2,730만원 ▲2.0 터보 GDi 모델이 2,815만원~2,945만원 ▲2.0 LPi 모델(영업용)이 렌터카, 택시, 장애인 등 차종에 따라 1,520만원~2,199만원이다. (자동변속기 기준)

기아차 관계자는 “세계가 인정한 디자인 아이콘 K5가 ‘2.0 터보 GDi’, ‘누우 2.0 LPi’ 등 강력한 동력성능과 뛰어난 정숙성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다시 태어났다.”며 “더 큰 고객만족을 실현해 ‘2012 K5’가 월드 클래스 중형세단으로 거듭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출시 소감을 전했다.

영상제공=기아자동차

기아차, K5 터보 GDi •‘2012 K5’ 출시

-K5 터보 GDi, 최고출력 271ps, 최대토크 37.2kg•m의 막강한 동력성능

… 라디에이터 그릴, 엠블럼 등 ‘K5 터보 GDi’만의 차별화된 스타일

-더욱 강화된 제동성능과 서스펜션 튜닝으로 질주본능 자극

-2012년형 K5, 누우 2.0 LPi엔진과 6단 변속기 탑재한 고성능 LPG 모델 출시

… ISG, 에코시스템, 차체자세제어장치 등 적용, 연비 및 안전성 개선

앞서가는 디자인의 아이콘, K5가 고성능 터보 GDi엔진과 더욱 강력해진 신규 파워트레인을 달고 질주본능을 발산한다.

기아자동차㈜는 터보 GDi 가솔린 엔진을 장착하고, 차별화된 내∙외관 사양과 강화된 안전성을 갖춘 ‘K5 2.0 터보 GDi’와 첨단 누우 2.0 LPi엔진(기존 쎄타 2.0 LPi엔진)과 6단 변속기(기존 5단 변속기)를 새로 탑재, 최고출력 157ps, 최대토크 20.0kg•m의 보다 강력한 동력성능과 연비를 실현한 ‘2012 K5 2.0 LPi’ 모델을 출시했다.

기아차가 이번에 K5에 새로 적용한‘쎄타Ⅱ 2.0 가솔린 터보 직분사(GDi)엔진’은 ▲엔진 흡기관에 강한 압력으로 공기를 불어넣어 출력을 높이는 터보차저 방식과 ▲실린더 내 공기에 고압 펌프로 연료를 직접 분사해 연소 시키는 가솔린 직분사(GDi)방식이 결합된 기아차의 첨단 엔진기술로 배기량 대비 강력한 동력성능과 우수한 연비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공기를 압축하는 터보차저에 연소실의 배기통로가 2개로 나뉜 트윈 스크롤 터보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각 실린더의 상호 배기 간섭을 최소화했고, 이를 통해 공기 흡입능력 및 응답속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K5 터보 GDi’는 배기량 대비 높은 출력을 실현하는 엔진 다운사이징을 통해 국내 경쟁차종은 물론 수입차를 압도하는 최고출력 271ps, 최대토크 37.2kg•m의 막강한 동력성능과 우수한 연비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는 기존 K5 쎄타Ⅱ 2.4 GDI(최고출력 201ps, 최대토크 25.5kg•m)모델에 비해서 최고출력은 35%, 최대토크는 46% 앞선 파워다.

연비는 12.8km/ℓ(자동변속기 기준)를 달성, 같은 동력성능을 발휘하는 고배기량의 여러 준대형 차종들에 비해 한 수 우위의 경제성을 실현했다.

이 밖에도 ‘K5 터보 GDi’는 기존 K5의 앞선 디자인과 고급사양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동시에 강력해진 동력성능과 조화를 이뤄 낼 차별화된 내•외관 스타일과 안전사양을 추가로 적용했다.

‘K5 터보 GDi’는 ▲스포츠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터보 GDi 엠블럼 ▲알로이 페달 을 적용해 고성능의 이미지를 구현했고, 높아진 출력을 뒷받침 할 ▲리어 스포일러 ▲듀얼 머플러를 신규로 적용해 공기저항력과 배기성능을 개선했다.

또한 안정감 있는 주행능력과 제동성능의 향상을 위해 서스펜션을 새롭게 튜닝하고 대구경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했다.

기아차는 ‘K5 터보 GDi’ 출시에 따라 기존 ‘프레스티지’와 ‘노블레스’ 트림에 적용되던 ‘2.4 GDi’를 대신 그 자리에 ‘2.0 터보 GDi’를 투입해 K5의 가솔린 라인업을 ‘2.0 MPi’와 ‘2.0 터보 GDi’ 두 가지로 새롭게 구성했다.

‘K5 2.0 터보 GDi’의 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프레스티지가 2,815만원 ▲노블레스가 2,945만원이다.

또한 기아차는 ‘2.0 터보 GDi’ 가솔린 모델에 이어 이번에 첨단 누우 2.0 LPi엔진(기존 쎄타 2.0 LPi엔진)과 6단 변속기(기존 5단 변속기)를 새로 탑재, 최고출력 157ps, 최대토크 20.0kg•m의 보다 강력한 동력성능과 연비를 실현한 ‘2012 K5 2.0 LPi’모델을 선보였다.

이는 기존(최고출력 144ps, 최대토크 19.3kg•m) 대비 최고출력이 9%, 최대토크가 4% 향상된 것으로, 연비(자동변속기 기준)는 기존(10.0km/ℓ) 대비 5% 향상된 10.5km/ℓ를 달성해 동급 경쟁차종을 뛰어넘는 성능과 경제성을 실현했다.

이 밖에도 연비개선을 위해 ▲경제형 ISG(Idle Stop & Go)와 ▲액티브 에코시스템을, 안전성 향상을 위해 ▲차체자세제어장치(VDC)와 ▲언덕길 밀림 방지장치(HAC)를 적용했고, 운전자의 편의를 고려해 렌터카 모델에는 정속주행장치인 ▲크루즈 컨트롤을 장착, 가솔린 모델에 못지 않는 높은 상품성을 확보했다.

한편 기아차는 ‘누우 2.0 LPi모델’을 포함한 ‘2012 K5’ 전 모델에 기존 보다 한층 강화된 소음진동 대책을 적용해 정숙성을 높였고, 가죽시트의 쿠션부 디자인을 변경해 장시간 운전에 따른 고객불편을 최소화 하는 등 감성품질 측면에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정숙성 향상을 위해 기아차는 ‘2012 K5’ 차체 각부의 주요 소음•진동 취약 지점에 흡차음재를 보강하고 부품 사양을 변경하는 등 철저한 소음대책을 적용해 외부 소음의 실내 유입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2012 K5’ 출시로 K5의 라인업은 ▲주력 차종인 ‘2.0 가솔린 MPi’ ▲막강한 동력성능의 ‘2.0 터보 GDi’ ▲리터당 21km의 고효율 연비를 뽐내는 ‘2.0 하이브리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누우 2.0 LPi’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2012 K5’의 판매가격은 ▲2.0 가솔린 모델이 2,150만원~2,730만원 ▲2.0 터보 GDi 모델이 2,815만원~2,945만원 ▲2.0 LPi 모델(영업용)이 렌터카, 택시, 장애인 등 차종에 따라 1,520만원~2,199만원이다. (자동변속기 기준)

기아차 관계자는 “세계가 인정한 디자인 아이콘 K5가 ‘2.0 터보 GDi’, ‘누우 2.0 LPi’ 등 강력한 동력성능과 뛰어난 정숙성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다시 태어났다.”며 “더 큰 고객만족을 실현해 ‘2012 K5’가 월드 클래스 중형세단으로 거듭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출시 소감을 전했다.

영상제공=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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