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대구 .경북 (T.K)찾은 MB

등록 2011.08.17.
이명박 대통령은 8월 11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대구ㆍ경북(TK)을 찾았다.제96차 국민경제대책회의를 대구 달서구 성서공업단지의 한 의료기기 제조업체에서 열었다.이 대통령은 국민경제대책회의 간담회에서 "대구 시민은 물론이고 관료들도 모두 친기업적 정서를 가지면 누구나(기업) 가서 일하고 싶어한다"면서 "땅값도 중요하지만 친기업적 정서, 문화가 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부지 비용을 깎는 등의 행정적 조치 뿐만 아니라 대기업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선행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이어 "정서가 좋으면 많은 기업이 들어오고 싶어하고, 하나가 들어올 때는 (함께) 안 오면 안 되는 것들이 연관돼서 또 온다"면서 "정부도 어떻게 하면 대구, 경북이 활기차게 할 수 있나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대구의 섬유사업이 침체를 겪는 데 대해 "세상에 사양산업은 없다.연구ㆍ개발에 투자해서 한다고 하면 얼마든지 기회가 있다"면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부디 대구 기업인들이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영상제공=청와대 대통령이 떴다 제작팀

이명박 대통령은 8월 11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대구ㆍ경북(TK)을 찾았다.제96차 국민경제대책회의를 대구 달서구 성서공업단지의 한 의료기기 제조업체에서 열었다.이 대통령은 국민경제대책회의 간담회에서 "대구 시민은 물론이고 관료들도 모두 친기업적 정서를 가지면 누구나(기업) 가서 일하고 싶어한다"면서 "땅값도 중요하지만 친기업적 정서, 문화가 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부지 비용을 깎는 등의 행정적 조치 뿐만 아니라 대기업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선행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이어 "정서가 좋으면 많은 기업이 들어오고 싶어하고, 하나가 들어올 때는 (함께) 안 오면 안 되는 것들이 연관돼서 또 온다"면서 "정부도 어떻게 하면 대구, 경북이 활기차게 할 수 있나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대구의 섬유사업이 침체를 겪는 데 대해 "세상에 사양산업은 없다.연구ㆍ개발에 투자해서 한다고 하면 얼마든지 기회가 있다"면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부디 대구 기업인들이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영상제공=청와대 대통령이 떴다 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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