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일본 신용등급 1단계 강등

등록 2011.08.24.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어제 일본의 신용등급을 Aa2에서 Aa3로 한 단계 강등했습니다.무디스는 성명을 통해 “2009년 글로벌 경기침체 이후 일본의 대규모 재정적자 확대와 국가부채 증가”를 신용등급 강등의 이유로 밝혔습니다. 또 3월11일 일본열도를 강타한 대지진과 쓰나미, 이로 인한 원전사고가 일본의 문제를 악화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일본의 간 나오토 총리는 국가신용등급 하락과 관련해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어제 일본의 신용등급을 Aa2에서 Aa3로 한 단계 강등했습니다.무디스는 성명을 통해 “2009년 글로벌 경기침체 이후 일본의 대규모 재정적자 확대와 국가부채 증가”를 신용등급 강등의 이유로 밝혔습니다. 또 3월11일 일본열도를 강타한 대지진과 쓰나미, 이로 인한 원전사고가 일본의 문제를 악화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일본의 간 나오토 총리는 국가신용등급 하락과 관련해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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