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이르면 이번 주말 소환

등록 2011.09.01.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이르면 이번 주말 검찰에 소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곽 교육감의 부인 정 모씨를 소환조사한 검찰은
곽 교육감이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에게 건넨 2억원이
선거 당시 후보 단일화에 대한 대가인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계좌추적과 참고인 조사를 마무리한 뒤,
이르면 이번 주말 곽 교육감을 소환할 계획입니다.
검찰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곽 교육감은 오늘 교육청 월례조회에서
"교육감직에 막중한 책임감과 신중함으로 임하겠다"며 사퇴 불가 의지를 밝히고
검찰 조사에서 결백을 입증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이르면 이번 주말 검찰에 소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곽 교육감의 부인 정 모씨를 소환조사한 검찰은
곽 교육감이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에게 건넨 2억원이
선거 당시 후보 단일화에 대한 대가인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계좌추적과 참고인 조사를 마무리한 뒤,
이르면 이번 주말 곽 교육감을 소환할 계획입니다.
검찰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곽 교육감은 오늘 교육청 월례조회에서
"교육감직에 막중한 책임감과 신중함으로 임하겠다"며 사퇴 불가 의지를 밝히고
검찰 조사에서 결백을 입증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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