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김윤옥여사와 여군과의 만남

등록 2011.09.08.

여군이 창설된 지 6일로 61주년을 맞는다.5일 국방부에 따르면 현재 6천957명의 여군이 육ㆍ해ㆍ공군ㆍ해병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전체 병력의 5.6%인 1만1천500여명으로 늘어난다.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이날 61주년을 기념해 모범 여군 200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문한옥(37) 육군 소령과 임수영(32) 공군대위 등 4명이 자신들의 활동상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여군 중 가장 높은 계급인 신혜경(53.간호사관학교장) 준장과 송명순(53.국방정
보본부) 준장, 김귀옥(49.국방부 여성정책과장) 대령 등도 초청됐다. 공군의 최선임 여군장교인 한기정(44) 중령, 첫 여군 전투기 조종사인 편보라(32) 소령, 첫 여군 해상초계기 조종사인 이주연(25) 해군 중위, `매난국죽` 네 쌍둥이 중 막내인 최일죽(34) 육군 중사, 해병대 첫 여군 분대장 및 훈련교관인 이지애(32) 중사, 육군 중위 전역 후 공군 부사관으로 재입대한 전미화(31) 하사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영상제공=청와대 대통령이 떴다 제작팀


여군이 창설된 지 6일로 61주년을 맞는다.5일 국방부에 따르면 현재 6천957명의 여군이 육ㆍ해ㆍ공군ㆍ해병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전체 병력의 5.6%인 1만1천500여명으로 늘어난다.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이날 61주년을 기념해 모범 여군 200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문한옥(37) 육군 소령과 임수영(32) 공군대위 등 4명이 자신들의 활동상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여군 중 가장 높은 계급인 신혜경(53.간호사관학교장) 준장과 송명순(53.국방정
보본부) 준장, 김귀옥(49.국방부 여성정책과장) 대령 등도 초청됐다. 공군의 최선임 여군장교인 한기정(44) 중령, 첫 여군 전투기 조종사인 편보라(32) 소령, 첫 여군 해상초계기 조종사인 이주연(25) 해군 중위, `매난국죽` 네 쌍둥이 중 막내인 최일죽(34) 육군 중사, 해병대 첫 여군 분대장 및 훈련교관인 이지애(32) 중사, 육군 중위 전역 후 공군 부사관으로 재입대한 전미화(31) 하사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영상제공=청와대 대통령이 떴다 제작팀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