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년 만에 문을 연 양산 법기수원지

등록 2011.09.30.

『79년 만에 문을 연 양산 법기수원지』

79년 동안 숨겨진 숲과 호수의 양산 법기수원지, 그 비밀스런 모습을 드러내 놓았다.
1927년에 만들어져 히말라야시더와 편백나무가 하늘을 찌르며 숲을 이루고, 잔잔히 고인 물은 청명한 가을하늘이 투영되어 신비롭기 까지 하다. 앞으로 둘레길을 연 다고하니 그 기대가 크다. 하지만 성숙된 시민의식과 관리자의 준비가 부족하면 또 다른 환경파괴가 일어나진 않을까 걱정된다.

최동희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257@donga.com


『79년 만에 문을 연 양산 법기수원지』

79년 동안 숨겨진 숲과 호수의 양산 법기수원지, 그 비밀스런 모습을 드러내 놓았다.
1927년에 만들어져 히말라야시더와 편백나무가 하늘을 찌르며 숲을 이루고, 잔잔히 고인 물은 청명한 가을하늘이 투영되어 신비롭기 까지 하다. 앞으로 둘레길을 연 다고하니 그 기대가 크다. 하지만 성숙된 시민의식과 관리자의 준비가 부족하면 또 다른 환경파괴가 일어나진 않을까 걱정된다.

최동희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25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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