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한국전자전에 3D 토털 솔루션 공개

등록 2011.10.14.
[앵커]

`폴리퍼포머`를 아십니까?

퍼포먼스를 하는 정치인을 일컫는 조합어인데요.

최근 이재오 특임장관의 독도 방문을 계기로 정치권에서 새롭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박민혁 기자가 분석합니다.

[기자]

독도의 파수꾼, 두 사람의 경찰이 경계의 시선을 늦추지 않습니다.

매서운 눈초리로 망원경을 들여다봅니다.

다름 아닌 이재오 특임장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며 입국했던 일본 의원들에 대한 항의 표시지만, 일각에서는 정치 쇼라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유독 몸으로 보여주는 정치를 강조했던 이 장관은 지난해 재보궐 선거에서도 딱 붙는 옷에 헬멧을 쓰고 나홀로 자전거 유세에 나섰습니다.

당선된 뒤에는 겸손을 실천하겠다며 90도 각도로 인사를 하고 다녔습니다.

국민권익위원장 시절에는 국민과 소통하겠다며 지하철로 출근했고,

2006년 대표 경선에선 강재섭 전 한나라당 대표에게 패한 뒤 절에서 칩거하기도 했습니다.

이 장관 측은 진정성이 담긴 `행위 정치`라고 주장합니다.

[전화인터뷰 : 김해진 / 특임차관]

"(독도 방문은)영토주권 수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입니다. 나홀로 선거로 당선됐고, 90도 인사나 지하철과 버스 출근은 지금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정치인의 퍼포먼스에 대한 평가는 다양합니다.

[인터뷰 : 김영석 /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진실된 뜻을 갖고 아주 중요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국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국민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된다면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치인이 단순히 이목을 끌기 위해 퍼포먼스를 할 경우 국민에게 거부감을 주고, 정치참여를 오히려 방해할 거란 우려도 나옵니다.

[스탠드 업]

정치인의 퍼포먼스를 일컫는 이른바 폴리퍼포머에 대해 유권자들은 어떤 평가를 내릴지 내년 4월 총선 결과가 주목됩니다.

채널A 뉴스 박민혁입니다.LG전자, 한국전자전에 3D 토털 솔루션 공개

‘3D가 대세, 스마트는 기본’

- 1,370제곱미터(m²) 규모 부스에 시네마 3D 풀 라인업 전시

- 370인치 초대형 3D LED 스크린, 3D 안경 2만개 준비

- 3D게임, 듀얼 플레이, 무안경 3D 체험기회 제공

옵티머스 LTE 등 하반기 주력 프리미엄 스마트폰 다수 공개

'웹 오더링 시스템’ 적용한 냉장고 등 스마트 가전도 출품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에서 1,370제곱미터(m²)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3D 토털 솔루션, 스마트폰, 스마트 가전을 대거 선보였다.

LG전자는 전시회 슬로건인 ‘3D가 대세, 스마트는 기본’을 기치로 3D TV, 3D 모니터, 3D 프로젝터, 3D PC, 3D 스마트폰 등 3D 토털 솔루션을 공개했다.

LG전자는 전시장 입구에 370인치 초대형 3D LED 스크린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또 이번 전시회를 위해 가볍고 눈이 편안한 시네마 3D 안경 2만개가 전시장에 마련됐는데, 국내 단일 전시회 기준으로 3D 안경 2만개는 최대규모다.

LG전자 관계자는 “시네마 3D의 우수성을 확실하게 각인시켜 한국시장에서 3D 주도권을 굳히는 절호의 기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 3D 스마트 TV

LG전자는 풀(Full) LED, 트루모션 480 헤르츠(Hz), 슬림 베젤 디자인을 적용해 화질과 디자인을 한층 강화한 고급형 시네마 3D TV(모델명: LW980S)를 필두로 시네마 3D TV 풀 라인업을 전면에 내세운다.

시네마 3D TV로는 최대 크기인 72인치 모델도 선보이는데, 풀LED 방식의 3D TV로는 세계에서 가장 크다.

3D 통합체험존(‘3D로 찍고 즐기고 간직한다’)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3D 컨텐츠를 만들고 즐길 수 있는 시네마 3D 토털 솔루션을 소개한다.

옵티머스 3D 스마트폰으로 직접 3D 컨텐츠를 만들어 다른 기기에 손쉽게 공유하기도 하고, 시네마 3D TV와 프로젝터를 통해 대화면으로 즐기거나, 시네마 3D 노트북에서 편집해 저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LG전자는 단순히 보는 3D가 아니라 직접 만들어 즐기는 3D를 강조한다.

가볍고 편리한 시네마 3D 안경 하나로 TV, 모니터, 노트북 등 다양한 시네마 3D를 통해 최신 인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3D 게임존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3D 게임 존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키넥트 게임 등 다양한 3D 게임을 생생한 입체 영상으로 즐기는 게 가능하다.

관람객들은 하나의 디스플레이로 두 명의 사용자가 각각 다른 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듀얼 플레이’ 기능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시네마 3D TV의 듀얼 플레이 기능을 적용하면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종류의 편광안경을 통해 한 화면에서 각기 다른 영상을 보게 돼, 화면을 나누지 않고도 각각의 영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국내최초로 3D 촬영까지 가능한 3D 노트북 ‘엑스노트 A530’과 3D 풀 HD 모니터를 탑재하고 기존 대비 얇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스타일과 성능 두 박자를 고루 갖춘 일체형 PC ‘V300’ 등 3D 컨텐츠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차세대 노트북과 PC 제품을 전시했다.

또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도 3D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는 ‘무안경 시네마 3D 모니터’ 등도 전시된다.

□ 스마트폰

LG전자는 옵티머스LTE, 옵티머스EX, 옵티머스Q2 등 올 하반기 주력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을 선보일 계획이다.

'옵티머스 LTE'는 4.5인치 대화면에 IPS True HD(해상도 1280×720)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고, 1.5㎓ 듀얼코어 프로세서에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함. 그 밖에 고화질멀티미디어인터페이스(HDMI)와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등을 지원해 각종 지원 기기와 상호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으며, 지상파 DMB도 지원한다.

옵티머스EX는 1.2㎓ 듀얼코어 프로세서에 안드로이드 진저브레드 운영체제를 적용했으며, 700니트(nit) 고휘도 IPS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고, 두께 9.65㎜와 무게 127g 등 초슬림•초경량 스마트폰으로 휴대성을 강조했다.

‘옵티머스 Q2’는 지난해 쿼티 스마트폰 열풍을 일으켰던 ‘옵티머스Q’의 후속제품으로, 4인치 WVGA급 IPS 디스플레이와 가로 슬라이드 형태의 쿼티 자판을 결합했음에 불구하고, 전체 두께 12.3mm, 무게 147g으로 얇고 가볍다.

특히, 기존 제품 대비 두께 2mm, 무게 10g을 줄여 국내 판매중인 동일 제품군 중 가장 얇고 가벼우며, 더욱 넓은 자판 배열로 입력이 더욱 편리하다.

□ 스마트 가전

LG전자는 식품 보관, 일반 세탁 등 기본 기능에 국한됐던 기존 가전제품들의 편리성을 뛰어 넘어 스마트폰과 연계해 생활의 편리함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고효율, 친환경 스마트 가전 제품을 출품했다.

LG는 특히 스마트 냉장고에서 쇼핑하는 ‘웹 오더링 시스템(Web Ordering System)’도 선보이는데, 국내 유통업체인 홈플러스(Home Plus)와손잡고 개발했다.

LG전자는 스마트 냉장고(모델명: R-T851TBHSL) 전면에 탑재된 10.1인치 LCD 액정 화면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음식물을 직접 온라인으로 주문 및 전자결재 할 수 있는 ‘웹 오더링 시스템’을 개발해 홈플러스 온라인 사이트에서 고객들이 다양한 음식물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했다. 기존의 LG 스마트 냉장고 사용자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 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LG전자는 냉장고, 세탁기, 광파오븐, 로봇청소기 등 가정 내 가전제품을 인터넷,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자가 더욱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앞으로 소비자들은 ▲음식물의 직접 구매, 보관 기한과 조리법 등을 알려주는 냉장고, ▲외부에서 세탁상태 확인 및 전원 제어 가능한 세탁기, ▲원하는 요리정보를 알려주는 광파오븐, ▲원격으로 모니터링과 제어가 가능한 로봇청소기 등 진정한 스마트 가전제품을 만날 수 있다.

영상제공=LG전자

[앵커]

`폴리퍼포머`를 아십니까?

퍼포먼스를 하는 정치인을 일컫는 조합어인데요.

최근 이재오 특임장관의 독도 방문을 계기로 정치권에서 새롭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박민혁 기자가 분석합니다.

[기자]

독도의 파수꾼, 두 사람의 경찰이 경계의 시선을 늦추지 않습니다.

매서운 눈초리로 망원경을 들여다봅니다.

다름 아닌 이재오 특임장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며 입국했던 일본 의원들에 대한 항의 표시지만, 일각에서는 정치 쇼라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유독 몸으로 보여주는 정치를 강조했던 이 장관은 지난해 재보궐 선거에서도 딱 붙는 옷에 헬멧을 쓰고 나홀로 자전거 유세에 나섰습니다.

당선된 뒤에는 겸손을 실천하겠다며 90도 각도로 인사를 하고 다녔습니다.

국민권익위원장 시절에는 국민과 소통하겠다며 지하철로 출근했고,

2006년 대표 경선에선 강재섭 전 한나라당 대표에게 패한 뒤 절에서 칩거하기도 했습니다.

이 장관 측은 진정성이 담긴 `행위 정치`라고 주장합니다.

[전화인터뷰 : 김해진 / 특임차관]

"(독도 방문은)영토주권 수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입니다. 나홀로 선거로 당선됐고, 90도 인사나 지하철과 버스 출근은 지금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정치인의 퍼포먼스에 대한 평가는 다양합니다.

[인터뷰 : 김영석 /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진실된 뜻을 갖고 아주 중요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국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국민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된다면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치인이 단순히 이목을 끌기 위해 퍼포먼스를 할 경우 국민에게 거부감을 주고, 정치참여를 오히려 방해할 거란 우려도 나옵니다.

[스탠드 업]

정치인의 퍼포먼스를 일컫는 이른바 폴리퍼포머에 대해 유권자들은 어떤 평가를 내릴지 내년 4월 총선 결과가 주목됩니다.

채널A 뉴스 박민혁입니다.LG전자, 한국전자전에 3D 토털 솔루션 공개

‘3D가 대세, 스마트는 기본’

- 1,370제곱미터(m²) 규모 부스에 시네마 3D 풀 라인업 전시

- 370인치 초대형 3D LED 스크린, 3D 안경 2만개 준비

- 3D게임, 듀얼 플레이, 무안경 3D 체험기회 제공

옵티머스 LTE 등 하반기 주력 프리미엄 스마트폰 다수 공개

'웹 오더링 시스템’ 적용한 냉장고 등 스마트 가전도 출품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에서 1,370제곱미터(m²)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3D 토털 솔루션, 스마트폰, 스마트 가전을 대거 선보였다.

LG전자는 전시회 슬로건인 ‘3D가 대세, 스마트는 기본’을 기치로 3D TV, 3D 모니터, 3D 프로젝터, 3D PC, 3D 스마트폰 등 3D 토털 솔루션을 공개했다.

LG전자는 전시장 입구에 370인치 초대형 3D LED 스크린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또 이번 전시회를 위해 가볍고 눈이 편안한 시네마 3D 안경 2만개가 전시장에 마련됐는데, 국내 단일 전시회 기준으로 3D 안경 2만개는 최대규모다.

LG전자 관계자는 “시네마 3D의 우수성을 확실하게 각인시켜 한국시장에서 3D 주도권을 굳히는 절호의 기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 3D 스마트 TV

LG전자는 풀(Full) LED, 트루모션 480 헤르츠(Hz), 슬림 베젤 디자인을 적용해 화질과 디자인을 한층 강화한 고급형 시네마 3D TV(모델명: LW980S)를 필두로 시네마 3D TV 풀 라인업을 전면에 내세운다.

시네마 3D TV로는 최대 크기인 72인치 모델도 선보이는데, 풀LED 방식의 3D TV로는 세계에서 가장 크다.

3D 통합체험존(‘3D로 찍고 즐기고 간직한다’)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3D 컨텐츠를 만들고 즐길 수 있는 시네마 3D 토털 솔루션을 소개한다.

옵티머스 3D 스마트폰으로 직접 3D 컨텐츠를 만들어 다른 기기에 손쉽게 공유하기도 하고, 시네마 3D TV와 프로젝터를 통해 대화면으로 즐기거나, 시네마 3D 노트북에서 편집해 저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LG전자는 단순히 보는 3D가 아니라 직접 만들어 즐기는 3D를 강조한다.

가볍고 편리한 시네마 3D 안경 하나로 TV, 모니터, 노트북 등 다양한 시네마 3D를 통해 최신 인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3D 게임존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3D 게임 존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키넥트 게임 등 다양한 3D 게임을 생생한 입체 영상으로 즐기는 게 가능하다.

관람객들은 하나의 디스플레이로 두 명의 사용자가 각각 다른 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듀얼 플레이’ 기능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시네마 3D TV의 듀얼 플레이 기능을 적용하면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종류의 편광안경을 통해 한 화면에서 각기 다른 영상을 보게 돼, 화면을 나누지 않고도 각각의 영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국내최초로 3D 촬영까지 가능한 3D 노트북 ‘엑스노트 A530’과 3D 풀 HD 모니터를 탑재하고 기존 대비 얇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스타일과 성능 두 박자를 고루 갖춘 일체형 PC ‘V300’ 등 3D 컨텐츠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차세대 노트북과 PC 제품을 전시했다.

또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도 3D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는 ‘무안경 시네마 3D 모니터’ 등도 전시된다.

□ 스마트폰

LG전자는 옵티머스LTE, 옵티머스EX, 옵티머스Q2 등 올 하반기 주력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을 선보일 계획이다.

'옵티머스 LTE'는 4.5인치 대화면에 IPS True HD(해상도 1280×720)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고, 1.5㎓ 듀얼코어 프로세서에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함. 그 밖에 고화질멀티미디어인터페이스(HDMI)와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등을 지원해 각종 지원 기기와 상호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으며, 지상파 DMB도 지원한다.

옵티머스EX는 1.2㎓ 듀얼코어 프로세서에 안드로이드 진저브레드 운영체제를 적용했으며, 700니트(nit) 고휘도 IPS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고, 두께 9.65㎜와 무게 127g 등 초슬림•초경량 스마트폰으로 휴대성을 강조했다.

‘옵티머스 Q2’는 지난해 쿼티 스마트폰 열풍을 일으켰던 ‘옵티머스Q’의 후속제품으로, 4인치 WVGA급 IPS 디스플레이와 가로 슬라이드 형태의 쿼티 자판을 결합했음에 불구하고, 전체 두께 12.3mm, 무게 147g으로 얇고 가볍다.

특히, 기존 제품 대비 두께 2mm, 무게 10g을 줄여 국내 판매중인 동일 제품군 중 가장 얇고 가벼우며, 더욱 넓은 자판 배열로 입력이 더욱 편리하다.

□ 스마트 가전

LG전자는 식품 보관, 일반 세탁 등 기본 기능에 국한됐던 기존 가전제품들의 편리성을 뛰어 넘어 스마트폰과 연계해 생활의 편리함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고효율, 친환경 스마트 가전 제품을 출품했다.

LG는 특히 스마트 냉장고에서 쇼핑하는 ‘웹 오더링 시스템(Web Ordering System)’도 선보이는데, 국내 유통업체인 홈플러스(Home Plus)와손잡고 개발했다.

LG전자는 스마트 냉장고(모델명: R-T851TBHSL) 전면에 탑재된 10.1인치 LCD 액정 화면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음식물을 직접 온라인으로 주문 및 전자결재 할 수 있는 ‘웹 오더링 시스템’을 개발해 홈플러스 온라인 사이트에서 고객들이 다양한 음식물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했다. 기존의 LG 스마트 냉장고 사용자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 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LG전자는 냉장고, 세탁기, 광파오븐, 로봇청소기 등 가정 내 가전제품을 인터넷,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자가 더욱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앞으로 소비자들은 ▲음식물의 직접 구매, 보관 기한과 조리법 등을 알려주는 냉장고, ▲외부에서 세탁상태 확인 및 전원 제어 가능한 세탁기, ▲원하는 요리정보를 알려주는 광파오븐, ▲원격으로 모니터링과 제어가 가능한 로봇청소기 등 진정한 스마트 가전제품을 만날 수 있다.

영상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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