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비준 완료"에 대비하자

13일 국회 외통위회의실에서 열린 한미FTA 여야정협의회에서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여당이 주장해왔던 처리 통과 뿐만 아니라 야당이 그동안 힘있게 주장했왔던 보완 대책이 원만하게 합의되어 국익에 손상이 없도록 부탁"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