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네가 한 짓을 알고있다’

등록 2011.10.16.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이 10일 한진중공업 사태와 관련해 “회사의 생존에 필수적인 체질 개선 및 구조조정을 포기하고 경쟁력 없는 상태로 돌아가라는 것은 생존을 포기하라는 얘기”라며 정리해고를 철회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조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반 부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가진 ‘대(對)국민 호소문 발표 기자회견’에서 “국민과 협력사에 심려를 끼쳐 사과 드린다. 하지만 영도조선소를 포기하거나 부산을 떠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12월 정리해고 문제로 ‘한진중공업 사태’가 본격화된 이후 조 회장이 공식석상에 나서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화 `도가니`로 아동. 장애인에 대한 성폭력범죄 대책 마련의 목소리가 높아진 가운데 14일 권재진 범부부 장관이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서울보호관찰소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를 찾아 업무현황을 들은뒤 신형 전자발찌의 충전 시연을 보고있다.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이 10일 한진중공업 사태와 관련해 “회사의 생존에 필수적인 체질 개선 및 구조조정을 포기하고 경쟁력 없는 상태로 돌아가라는 것은 생존을 포기하라는 얘기”라며 정리해고를 철회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조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반 부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가진 ‘대(對)국민 호소문 발표 기자회견’에서 “국민과 협력사에 심려를 끼쳐 사과 드린다. 하지만 영도조선소를 포기하거나 부산을 떠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12월 정리해고 문제로 ‘한진중공업 사태’가 본격화된 이후 조 회장이 공식석상에 나서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화 `도가니`로 아동. 장애인에 대한 성폭력범죄 대책 마련의 목소리가 높아진 가운데 14일 권재진 범부부 장관이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서울보호관찰소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를 찾아 업무현황을 들은뒤 신형 전자발찌의 충전 시연을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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