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향일암 언제 복구 완료되나?

아름여행사(대표:정후연)에서는 여행상품 “남도 맛 기행” 1박 2일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남도 맛 기행” 1박 2일 상품 중 향일암 코스를 소개한다.

향일암은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9년 12월 화재가 발생해서 대웅전을 비롯한 주변 건물이 모두 소실됐다.

우리나라처럼 문화재관리가 소홀한 곳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심심치 않게 문화재 화재 소식을 접한다. 숭례문 화재, 낙산사 화재, 향일암 화재.

화재만 났다하면 전소된다. 문화재에 관한 관리가 하루빨리 개선되어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여서는 안 될 것이다.

화재가 발생했던 향일암은 문화재를 다시 재건하는 대패소리와 망치소리가 요란하다.

보수공사를 책임지고 있는 도편수 김원배씨는 현재 공정이 85%정도이며 2011년 12월 31일 낙성식 예정이라며 서둘러 보수공사를 하고 있다 며 바쁜 걸음으로 자리를 옮긴다.

동영상으로 자세히 살펴보자.

김재율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7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