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프라다,‘프라다폰 3.0’ 공개

등록 2011.12.15.
“LG전자와 프라다, 스타일을 선언하다!”

LG전자-프라다,‘프라다폰 3.0’ 공개

■14일 영국 런던서 프라다폰 3.0 공개 행사

■블랙 색상에 모서리각 강조 디자인 구현, 미니멀리즘 극대화

■프라다 고유 흑백 UI 탑재 및 천연가죽 문양 ‘사피아노’ 패턴 후면 적용

■실제보다 얇아 보이는 독자기술 ‘플로팅 매스’ 적용, 8.5mm초슬림 두께 강조

■800 니트 디스플레이 채택 가독성 및 야외시인성 탁월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와 프라다(PRADA)가 14일(한국시간) 양사간의 세번째 협력으로 탄생한 ‘프라다폰 3.0’ (PRADA phone by LG 3.0)을 영국 런던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클라리스 호텔 볼룸’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는 영국 및 유럽 언론을 포함한 전 세계 주요 외신 기자들 250여명이 참석했다.

‘프라다폰 3.0’은 프라다 특유의 차별화된 디자인과800니트(nit, 휘도단위) 디스플레이 등 LG전자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블랙 색상을 적용한 ‘프라다폰 3.0’은 전면에는 풀 터치스크린을, 뒷면에는 프라다 고유 패턴으로 불리는 천연가죽 무늬의 사피아노(Saffiano) 문양을 적용해 프라다의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 철학을 담아냈다. 특히 모서리각을 강조한 날렵한 디자인과 버튼 최소화로 미니멀리즘을 극대화 했다.

LG전자만의 독자적인 ‘플로팅 매스 기술(Floating Mass Technology)’을 적용, 전면이 떠있는 것처럼 보여 8.5mm초슬림 두께가 실제보다 더 얇게 느껴진다.

이 제품은 흑백의 UI(사용자 환경)를 탑재해 기존의 칼라 안드로이드 OS UI와 달리 색다른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프라다폰 3.0’은 진저브레드 운영체제, 1.0GHz 듀얼코어, 듀얼밴드 와이파이로 빠른 응답속도와 자유로운 인터넷 환경을 지원하는 등 높은 성능을 갖췄다.

‘프라다폰 3.0’은 800니트(nit, 휘도단위) 4.3인치 IPS디스플레이를 장착해 가독성이 탁월하며, 야외 시인성이 뛰어나 햇빛 아래에서도 사진 및 컨텐츠를 또렷하게 보여준다. 이외에도8백만 화소 카메라와 8GB 내장 메모리를 지원한다.

LG전자는 ‘프라다폰 3.0’과 함께 프라다가 디자인한 휴대폰 거치대와 블루투스 이어셋 등 프라다 전용 액세서리도 함께 출시 할 계획이다.

▣ LG 프라다폰 3.0(PRADA phone by LG 3.0) 주요 제원 ▣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진저브레드

메모리: 8GB

사이즈: 4.3인치

해상도: WVGA 800x480

밝기: 800nit

카메라: 800만 화소

1.0GHz 듀얼코어 / 듀얼채널 프로세서

배터리: 1,540mAh

▣ LG전자-프라다 파트너십 히스토리 ▣

2006년에 시작된 LG전자와 프라다의 파트너십은 2007년, 2008년에 2개의 프리미엄 휴대폰을 선보이며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 냈다. 특히, 디자인과 패키지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UI 등 휴대폰의 주요 특징에 초점을 맞춰 제품을 개발해 화제가 됐다.

첫 번째 프라다폰은 세계 최초로 모바일 업계와 패션업계의 협약으로 밀리언셀러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명품 휴대폰 시대를 열었다. 이 제품은 혁신적인 기술과 시대를 뛰어넘는 디자인으로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oMA)와 중국 상하이현대미술관(MOCA)에 상설 전시되며 디자인 역사의 일부로 자리잡고 있다.

프라다폰은 기술적인 면에서도 모바일 업계에 혁명을 일으켰다. 첫 번째 프라다폰은 풀 터치 스크린을 세계 최초로 탑재했고, 두 번째 프라다폰은 손목시계 모양의 블루투스 액세서리를 선보여 발신자 정보와 통화 내역 저장, 통화 거절 등 편의 기능은 물론 양방향 알람 기능을 제공하며 고객에 독특한 경험을 제공했다.

영상제공=LG전자

“LG전자와 프라다, 스타일을 선언하다!”

LG전자-프라다,‘프라다폰 3.0’ 공개

■14일 영국 런던서 프라다폰 3.0 공개 행사

■블랙 색상에 모서리각 강조 디자인 구현, 미니멀리즘 극대화

■프라다 고유 흑백 UI 탑재 및 천연가죽 문양 ‘사피아노’ 패턴 후면 적용

■실제보다 얇아 보이는 독자기술 ‘플로팅 매스’ 적용, 8.5mm초슬림 두께 강조

■800 니트 디스플레이 채택 가독성 및 야외시인성 탁월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와 프라다(PRADA)가 14일(한국시간) 양사간의 세번째 협력으로 탄생한 ‘프라다폰 3.0’ (PRADA phone by LG 3.0)을 영국 런던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클라리스 호텔 볼룸’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는 영국 및 유럽 언론을 포함한 전 세계 주요 외신 기자들 250여명이 참석했다.

‘프라다폰 3.0’은 프라다 특유의 차별화된 디자인과800니트(nit, 휘도단위) 디스플레이 등 LG전자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블랙 색상을 적용한 ‘프라다폰 3.0’은 전면에는 풀 터치스크린을, 뒷면에는 프라다 고유 패턴으로 불리는 천연가죽 무늬의 사피아노(Saffiano) 문양을 적용해 프라다의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 철학을 담아냈다. 특히 모서리각을 강조한 날렵한 디자인과 버튼 최소화로 미니멀리즘을 극대화 했다.

LG전자만의 독자적인 ‘플로팅 매스 기술(Floating Mass Technology)’을 적용, 전면이 떠있는 것처럼 보여 8.5mm초슬림 두께가 실제보다 더 얇게 느껴진다.

이 제품은 흑백의 UI(사용자 환경)를 탑재해 기존의 칼라 안드로이드 OS UI와 달리 색다른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프라다폰 3.0’은 진저브레드 운영체제, 1.0GHz 듀얼코어, 듀얼밴드 와이파이로 빠른 응답속도와 자유로운 인터넷 환경을 지원하는 등 높은 성능을 갖췄다.

‘프라다폰 3.0’은 800니트(nit, 휘도단위) 4.3인치 IPS디스플레이를 장착해 가독성이 탁월하며, 야외 시인성이 뛰어나 햇빛 아래에서도 사진 및 컨텐츠를 또렷하게 보여준다. 이외에도8백만 화소 카메라와 8GB 내장 메모리를 지원한다.

LG전자는 ‘프라다폰 3.0’과 함께 프라다가 디자인한 휴대폰 거치대와 블루투스 이어셋 등 프라다 전용 액세서리도 함께 출시 할 계획이다.

▣ LG 프라다폰 3.0(PRADA phone by LG 3.0) 주요 제원 ▣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진저브레드

메모리: 8GB

사이즈: 4.3인치

해상도: WVGA 800x480

밝기: 800nit

카메라: 800만 화소

1.0GHz 듀얼코어 / 듀얼채널 프로세서

배터리: 1,540mAh

▣ LG전자-프라다 파트너십 히스토리 ▣

2006년에 시작된 LG전자와 프라다의 파트너십은 2007년, 2008년에 2개의 프리미엄 휴대폰을 선보이며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 냈다. 특히, 디자인과 패키지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UI 등 휴대폰의 주요 특징에 초점을 맞춰 제품을 개발해 화제가 됐다.

첫 번째 프라다폰은 세계 최초로 모바일 업계와 패션업계의 협약으로 밀리언셀러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명품 휴대폰 시대를 열었다. 이 제품은 혁신적인 기술과 시대를 뛰어넘는 디자인으로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oMA)와 중국 상하이현대미술관(MOCA)에 상설 전시되며 디자인 역사의 일부로 자리잡고 있다.

프라다폰은 기술적인 면에서도 모바일 업계에 혁명을 일으켰다. 첫 번째 프라다폰은 풀 터치 스크린을 세계 최초로 탑재했고, 두 번째 프라다폰은 손목시계 모양의 블루투스 액세서리를 선보여 발신자 정보와 통화 내역 저장, 통화 거절 등 편의 기능은 물론 양방향 알람 기능을 제공하며 고객에 독특한 경험을 제공했다.

영상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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