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중심 경제정책 바꾼다”

등록 2012.01.02.

민주통합당 원혜영 공동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강기정 예결위 간사를 비롯해서 예결위원들이 며칠째 밤을 새며 수고를 하고 있다. 현재까지 현 정권은 복지를 외면하고 특권층 부자중심의 경제정책의 기조를 바꾸려는 성의 있는 태도를 갖고 있지 않다. 한나라당은 준비되지 않은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몇 가지 요구안을 관철하기 위해 복지예산의 기본 틀을 고려하지 않고 충성 예산 반영작업을 하고 있다. 우리가 숫자도 적고 시간에 쫓기고 있지만 이번 예산이 민생예산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우리의 목표를 관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당부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민주통합당 원혜영 공동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강기정 예결위 간사를 비롯해서 예결위원들이 며칠째 밤을 새며 수고를 하고 있다. 현재까지 현 정권은 복지를 외면하고 특권층 부자중심의 경제정책의 기조를 바꾸려는 성의 있는 태도를 갖고 있지 않다. 한나라당은 준비되지 않은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몇 가지 요구안을 관철하기 위해 복지예산의 기본 틀을 고려하지 않고 충성 예산 반영작업을 하고 있다. 우리가 숫자도 적고 시간에 쫓기고 있지만 이번 예산이 민생예산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우리의 목표를 관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당부했다.
전영한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 scoopjyh@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