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15일만에 30층호텔 뚝딱! ‘안전할까?’

등록 2012.01.10.

중국에서 15일 만에 30층 높이의 호텔을 짓는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에는 중국 후난성 창사 둥팅호 인근 지역에 18만3000평방미터 규모의 30층짜리 호텔(아크 호텔 Ark Hotel)을 불과 360시간 만에 지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래서 미리 조립한 구조물을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건축 공법이라고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보도했다.
46시간의 구조시설 공사 후 90시간의 마무리 작업으로 완성됐다. 정확한 계획과 계산이 필요하지만 그만큼 낭비가 적은 방법이다.
공사 중 다친 사람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앞서 15층 건물을 6일만에 완성한 기록도 있지만 이번 기록은 더욱 인상적이라고 외신들은 평가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부실 공사가 아니냐”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중국 건물조사학회는 이 호텔이 진도 9의 지진을 이겨낼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동영상 뉴스팀]


중국에서 15일 만에 30층 높이의 호텔을 짓는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에는 중국 후난성 창사 둥팅호 인근 지역에 18만3000평방미터 규모의 30층짜리 호텔(아크 호텔 Ark Hotel)을 불과 360시간 만에 지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래서 미리 조립한 구조물을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건축 공법이라고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보도했다.
46시간의 구조시설 공사 후 90시간의 마무리 작업으로 완성됐다. 정확한 계획과 계산이 필요하지만 그만큼 낭비가 적은 방법이다.
공사 중 다친 사람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앞서 15층 건물을 6일만에 완성한 기록도 있지만 이번 기록은 더욱 인상적이라고 외신들은 평가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부실 공사가 아니냐”는 우려가 쏟아졌다. 그러나 중국 건물조사학회는 이 호텔이 진도 9의 지진을 이겨낼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동영상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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