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타가 잠든 '레꼴레따 묘지'

등록 2012.01.29.
‘Don`t cry for me Argentina~’ 이 노래를 들으시면 누가 생각나시나요?
한 시대를 풍미했던 퍼스트레이디 에비따입니다.
레꼴레따는 아르헨티나 사회지도층의 묘지가 있는 곳이다. 1882년에 개설된 브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가장 오래된 유서 깊은 묘지로
묘소에 따라 그 지위의 높고 낮음을 평가하는 아르헨티나인들에게는 최상의 장소이다.
전통적인 장식과 조각상들이 화려해 묘지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없을 정도다. 도심 150㎡의 면적에 총 6,400개의 납골당이 있으며,
이 중에 70개가 나라의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역대 대통령 13인과 일명 `에비타`로 불리는 마리아 에바 두아르테도 이곳에 매장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여러 유명 인사들이 잠들어 있는 세계적으로 특이한 묘지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 저널로그: http://www.journalog.net/yil2078
* 이미지: http://my.pcaso.kr/yil2078고앵자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258@donga.com

‘Don`t cry for me Argentina~’ 이 노래를 들으시면 누가 생각나시나요?
한 시대를 풍미했던 퍼스트레이디 에비따입니다.
레꼴레따는 아르헨티나 사회지도층의 묘지가 있는 곳이다. 1882년에 개설된 브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가장 오래된 유서 깊은 묘지로
묘소에 따라 그 지위의 높고 낮음을 평가하는 아르헨티나인들에게는 최상의 장소이다.
전통적인 장식과 조각상들이 화려해 묘지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없을 정도다. 도심 150㎡의 면적에 총 6,400개의 납골당이 있으며,
이 중에 70개가 나라의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역대 대통령 13인과 일명 `에비타`로 불리는 마리아 에바 두아르테도 이곳에 매장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여러 유명 인사들이 잠들어 있는 세계적으로 특이한 묘지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 저널로그: http://www.journalog.net/yil2078
* 이미지: http://my.pcaso.kr/yil2078고앵자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25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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