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주식양도차익 과세 신중한 입장”

등록 2012.02.07.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오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주식 양도차익 과세에 대해 신중한 입장"이라고 밝혔다.또한 "일본은 주식양도차익 과세를단계적으로 치밀하게 했지만 대만은 도입후 1년만에 되물렸다"면서 "대만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단계적으로 저희도 도입하는 것이니 슬기롭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특히 지금 시기는 국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매우 높다"면서 "일본보다 대만 모델에 더 가깝지 않나 걱정"이라고 말했다.

동아일보 편집국 사진부 김동주기자.zoo@donga.com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오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주식 양도차익 과세에 대해 신중한 입장"이라고 밝혔다.또한 "일본은 주식양도차익 과세를단계적으로 치밀하게 했지만 대만은 도입후 1년만에 되물렸다"면서 "대만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단계적으로 저희도 도입하는 것이니 슬기롭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특히 지금 시기는 국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매우 높다"면서 "일본보다 대만 모델에 더 가깝지 않나 걱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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