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박근혜 위장약속 쏟아내고 있다”

등록 2012.02.14.

박영선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청와대 수석들이 줄줄이 부패 혐의로 교도소행을 하는 정권이 지금까지 있었느냐"며 "청와대가 교도소 대기실도 아니고 이게 뭐냐"고 했다.박영선 최고위원은 "새누리당이 이제 (정책) 복사기 수준을 넘어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국민에게 연일 위장약속을 쏟아내고 있다"며 "국민경선을 하겠다고 해놓고 정개특위는 마비시키고 있고, 출자총액제한제를 한다고 해놓고 온데간데없다"고 지적했다.

동아일보 편집국 사진부 김동주.zoo@donga.com


박영선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청와대 수석들이 줄줄이 부패 혐의로 교도소행을 하는 정권이 지금까지 있었느냐"며 "청와대가 교도소 대기실도 아니고 이게 뭐냐"고 했다.박영선 최고위원은 "새누리당이 이제 (정책) 복사기 수준을 넘어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국민에게 연일 위장약속을 쏟아내고 있다"며 "국민경선을 하겠다고 해놓고 정개특위는 마비시키고 있고, 출자총액제한제를 한다고 해놓고 온데간데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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