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 잦고 발기부전일 때 ‘이 것’ 먹으면…

등록 2012.02.24.

복분자딸기가 덜 익은 것을 한방에서는 복분자라고 한다. 맛은 달고 신맛이 나고 따뜻한 성질이며 간과 신장에 작용을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남자의 음위증을 낫게하고 간을 보하며 눈을 밝게하고 머리털이 희어지지 않게 한다고 되어있다. 또한 소변이 잦은 것을 멈추게 하여 요강을 엎어 버렸다고 해 엎을 복(覆)자와 동이 분(盆)을 따서 복분자라고 불렀다고 한다.

한방에서는 신장을 비뇨 생식기와 연결이 되어 있다고 본다. 복분자는 신장을 기운을 보해주고 수렴작용을 해 소변을 모아서 배출하게 된다. 또 음위를 치료해준다. 음위란 것은 흔히 발기부전을 의미하는 것이다. 양기를 보충하여 발기부전도 좋아질 수 있다.

또 복분자는 간에도 좋다. 간은 눈과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간기능이 좋지 않아 시력이 약화될 때 복용하시면 좋다.

단, 소변이 잘 않나올 때는 복용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백종우 부천 소생한의원장


복분자딸기가 덜 익은 것을 한방에서는 복분자라고 한다. 맛은 달고 신맛이 나고 따뜻한 성질이며 간과 신장에 작용을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남자의 음위증을 낫게하고 간을 보하며 눈을 밝게하고 머리털이 희어지지 않게 한다고 되어있다. 또한 소변이 잦은 것을 멈추게 하여 요강을 엎어 버렸다고 해 엎을 복(覆)자와 동이 분(盆)을 따서 복분자라고 불렀다고 한다.

한방에서는 신장을 비뇨 생식기와 연결이 되어 있다고 본다. 복분자는 신장을 기운을 보해주고 수렴작용을 해 소변을 모아서 배출하게 된다. 또 음위를 치료해준다. 음위란 것은 흔히 발기부전을 의미하는 것이다. 양기를 보충하여 발기부전도 좋아질 수 있다.

또 복분자는 간에도 좋다. 간은 눈과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간기능이 좋지 않아 시력이 약화될 때 복용하시면 좋다.

단, 소변이 잘 않나올 때는 복용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백종우 부천 소생한의원장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